9월 22일 ( 목 ) 에 잡혔던, 사계절낚시터로의 출조는,

9월 20일 ( 화 ) 밤낚시로, 변경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회원님중에 장찌를 좋아하시는 분들께서는, 동출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그날 찌탑 120, 140, 150 cm 장찌를 준비하고,

모처럼 장찌의 찌올림을 볼려고 합니다.

 

 

또, 9월 24일 ( 토 ) 에는, 남양주시 광능내 소재한,

진벌낚시농원에 밤낚시로 출조할려고 합니다.

요즈음 진벌은, 토종들의 힘이 당차져서 손맛도 좋습니다.

 

{ 씨알도 좀 굵어져서 밤 10시 이후 새벽 4시 까지는 5치 이하는

거의 다 들어가고 6치 반  이상,  9치 까지의 토종들의 피아노줄

소리 ( 패앵, 패애앵) 합창에 귀와 손과 눈이 아주 즐겁습니다.

혹시 전장 120 cm 짜리의 찌를 갖고 계시다면, 그 찌올림의 맛 또한

일품입니다.  꼭 장착하시고 찌맛들을 즐기십시요. }

 

밤 늦은 시간에는 준척급도 꽤 잡히고 찌올림은 몸통까지 쥑입니다.

저는 이곳에서는 전장 80 ~ 120 cm 의 찌로, 찌맛과 손맛을 즐깁니다.

 

물론 저의 미끼로, 1초 이내로 찌가 매번 몸통까지 올라오고요.

 

 

 

시간이 나시면, 유유자적님, 등대지기님등 구어울림멤버님들

동출해 주시고요.

 

 

{ 아쿠아 ( 김문구 ) 님, 죄송합니다. 동출하신다는 글 올리신 것

좀 늦게 보았습니다.

 동출 감사하고요.

 

또, 동영상 촬영에 수고해 주셔서,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50 cm 짜리 하우스 찌의 동영상만 보면서 조금은 답답했었는데,

80 cm 짜리 장찌의 찌올림의 시원스러운 찌맛을 보니.

너무 좋았었습니다.

 

그래서 부탁인데요,

이번에 120 cm 짜리 고수 장찌의 찌올림도

동영상 촬영을 좀부탁드려도 돨까해서요. 수고좀 해 주십시요. } 

 

 

가시와장미님, 푸른물결님, 정영종님께서도 동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이번에,  제가 존경해 마지않는 구어울림팀 멤버님들 ( 아쿠아님,

이영선님, 베드로님, 그 형님, 붕애아빠님, 하추리님, 유유자적님,

등대지기님, 거제유생님 등 ,  

또,저의 황태자 찌 입문 선배님이시기도 합니다. ) 도,  

대거 동출 하신답니다.

배울 점이 많으리라고 여겨 집니다. } 

 

 

특히 김대철님은, 꼭 참석하셨으면 합니다,

어울림팀의 중요 멤버이신 아쿠아 ( 김문구 ) 님께서는, 댁도

일산지역이시고,  운영하시는 사업체도 일산에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짬낚시로는 일산에 있는 좋은 낚시터를 많이 아시고

수시로 출조하십니다.

 

동출하셔서 친해지시면, 님의 낚시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여겨집니다.  

 

 

그날 여러분이 오실 때,  좀 늦으면, 좋은 자리는 선점되니까,

오전 일찍이 오시고,  관리실 앞 낚시터 초입이 수심이 깊고 좋습니다.

 

그럼,  그날 모두들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