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황태자 채비에서 제일 궁금한 점 |
| | | | | | 황태자 채비에서 찌 맞춤을 할 때 바늘을 제거한 상태에서 1쎈치미터 내지
'5초 딸깍' 하라는 말씀은 이미 귀가 아프게 들었습니다.
그렇게 찌 맞춤을 하고 좁쌀과 본봉돌의 간격을, 이를테면 48쎈치미터 정도로
하고 낚시를 하다가 본봉돌을 좁쌀까지 내려 단봉돌 형태를 취하였을 때 찌톱이
약 4-5쎈치 가량 올라오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때마다 제 생각은 그만큼 본봉돌과
좁쌀까지의 줄이 휘어진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정확한 입질은 낚시줄이 직선인 상태에서 붕어가 흡입하면 곧바로 찌에 전달이
될 때가 제대로 된 정렬이라 생각되고, 슬러프가 생겼다면 그만큼 반응이
더디 나타날 것으로 보이는데,,,
그러더라도 그를 무시한 채 그냥 해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저의 찌맞춤이 잘 못
된 것인지, 매번 낚시를 할 때마다 그것이 궁금하고 그를 해결하려고 별별 짖을
다 해보지만 해결이 안되네요.
고수님들의 고견은 어떠하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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