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008/07/20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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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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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573 |
| | | Re: 로망,,,,,,,,,,,, |
| | | | | | 님께서는 유료터의 손맛터에 다녀오신 것 같습니다.
황태자로망찌는 일반 노지와 유료터의 잡이터의 경우는
예신이 한마디 쏙 들어갔다가 잠시후 쭈-욱 올리는
본신으로 이어지거나 서너마디 정도 부드럽게 올렸다가
내려온뒤 잠시후 본신으로 쭈-욱 올려줍니다. 즉 반드시 본신으로
이어집니다. 제가 실험을 많이 해봤는데요. 진짜 끝내줍니다.
이보다 더 중후하면서 이만큼 많이 올려주는 찌올림은 보지 못했습니다.
문제는 개체수가 엄청나게 많은 손맛터의 경우인데요.
약간 빠른 속도의 예신이 4마디 정도 몇차례 이어지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미끼가 바늘에서 이탈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경우에는 이렇게 해보시기 바랍니다.
1) 3분할 봉돌로 하시되 윗좁쌀봉돌을 2B 대신 B나 그보다 한단계
낮은 0.1호 정도로 하시고 마지막 좁쌀봉돌을 0.2호로 하지 마시고
0.3호로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본봉돌과 윗좁쌀봉돌, 그리고
윗좁쌀봉돌과 아랫좁쌀봉돌 사이의 간격을 10cm 정도로 길게
주고 해보십시오. (이 방법을 반드시 해보십시오)
2) 회원중 한분이 소개해주신 방법인데요, 외바늘에 0.2호 좁쌀봉돌을
바늘에서 1.5cm 정도 위에 물리고 찌맞춤은 찌톱이 한마디 나오게
맞춘뒤 채비를 던져 한마디 반~2마디 정도 나오게 해서 해보십시오.
또는 바늘위 2cm 위에 좁쌀봉돌 0.2호를 물리고 캐미꽂이 맨 하단에
수면을 맞춘뒤 채비를던져 한마디 반정도 나오게해서 해보십시오.
끝내주게 올려줍니다.
3) 황태자로망 3호나 4호를 써보시기 바랍니다.
훨씬 잘올려줍니다.
4) 미끼를 약간 딱딱하게 반죽하여 바늘에 최대한 오래
붙어있도록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님께서 경험하신 그런 현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찌와 쌍포로 놓고 낚시를 하여 최종 조과를 비교해보시기
바랍니다. 훨씬 앞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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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망,,,,,,,,,,,, |
| 김종식 |
| 2008/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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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로망,,,,,,,,,,,,
(1) | | 운영자 |
| 2008/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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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로망,,,,,,,,,,,,
(3) | | 운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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