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기간 동안의 연구로 튜브톱 힛트 내림찌를 개발하여

조사님들께 선을 뵌지도 이제 제법 시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황태자 힛트 내림찌는 지금까지 대한민국(아니 전세계적으로)에 없던

구조의 내림찌로서 그동안 시행착오도 많이 겪은 후에 지금의 찌로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찌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많은 튜브톱을 끼우고 실험을 하였으며

힛트찌의 튜브톱은 그중 우리나라에서 판매되고 있는 것 중 가장 가벼운 것으로

선택을 하였습니다. 가장 가벼운 만큼 기능도 아주 좋더라고요.

그리고 힛트찌를 사용해보신 분들의 의견을 경청해본 결과 모두 만족스럽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튜브톱이다 보니 특히 하우스 낚시터에서 팅~~을 하고 난 뒤

채비와 찌가 벽에 부딪치게 되었을 때 튜브톱의 끝부분이 부러지는 경우가 여러번 있어

A/S를 해드리게 되었는데요. 아무래도 힛트찌의 경우 튜브톱이 아주 가볍다보니

다른 튜브톱찌에 비해 다소 약한 면도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습니다.

힛트찌 사용자들께서는 이런 점을 유념하시어 하우스에서 사용하실 때는

최대한 조심스럽게 사용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튜브톱이 부러졌을 때 두번까지는 무료로 A/S를 해드리겠습니다.

그러나 3번째부터는 건당 5천원씩에 A/S를 해드릴 예정이오니 참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