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도 같은 F27찌를 출시하면서......

F25찌를 출시하여 지금까지 사용해보신 분들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저도 계속 F25찌를 요즘과 같은 최악 활성도의 시즌에 계속 사용해보고 있지만

정말 훌륭한 찌임을 사용할 때마다 느끼고 있습니다.

요즘은 그야말로 활성도가 1년중 최악의 시기입니다. 채비와 떡밥활용을

아주 잘하지 못하면 하루종일 찌올림 한 번 보기 어렵습니다. 그런데 F25찌는

기가 막히게 반응이 잘 들어옵니다. 찌올림도 완전 환상적이고요.

그런데 이번에 F25와 쌍벽을 이루는 F27찌를 새롭게 개발하였습니다.

F27찌는 F25찌와 더불어 정말 완벽에 가까운 기능을 가진 찌로서 그야말로

예술과도 같은 환상적인 찌입니다. F25와 F27은 어느 찌가 더 우수하다고 평가할 수 없는

용호상박의 찌들입니다.

단 두 찌의 차이점은요, F25가 아주 부드럽고 숨막히는 찌올림을 나타내주는

경우가 많다면 F27찌는 부드러우면서도 거침없이 아주 적당한 속도로 몸통까지 올려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그 찌올림이 너무 예뻐서 그냥 홀딱 반해버릴 정도입니다.

아주 적당한 속도로..... 한 번 올렸다 하면 거의 몸통........ 이것이 F27찌의 특징입니다.

조사님들 중에서는 분명 F25찌를 더 선호하시는 분도 계실 것이고 F27찌를 더 선호하시는

분도 계실 것입니다. 이런 특징들이 있음을 알려드리고요, 이제 선택은 여러분들의 몫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