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30년 전 쯤
'이용복'이라는 가수가 라이브로 노래를 하는 것을 직접 본 적이 있었습니다.
항상 라디오나 TV로만 노래를 듣다가 실제 내 눈 앞에서 가수가 라이브로
노래 부르는 것을 듣는 순간 온 몸에 전율이 쫙~ 흘렀습니다. 그 넓은 홀에
한 사람의 가수의 음성이 수백명의 사람들을 압도하는데.... 아! 이런 것이
'프로페셔널'이라고 하는 것이구나, 아! 이런 것이 예술이라고 하는 것이구나
하고 깊은 감동을 받았었습니다. 또 한 번은 살풀이춤을 추는 것을 직접 본 적이
있었는데, 웬지 모르게 눈물이 줄줄 흘러내려서 한참동안 흐느껴 울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이유는 모르겠는데 그냥 감정이 북받쳐서 눈물이 흐르더라고요.
그때도 한 번 느꼈었습니다. 아! 이런 것이 예술이라고 하는 것이구나.

그리고 저는 오늘 또 한 번 그 감정을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바로 '사파이어'찌를 출시하는 순간이기 때문입니다.

사파이어찌를 테스트하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저는 굉장히 감동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예술품을 창작해 내었다는 성취감에 너무 기분이 좋고 뿌듯하였습니다.

오늘 그 예술과도 같은 '사파이어'찌를 출시합니다.
이 찌는 감동 그 자체입니다. 환상의 찌올림을 만끽하시려는 고수분들께서는
이 찌를 사용하시는 순간 딱 느끼게 되실 것입니다.

'사파이어'찌는 저의 모든 노하우와 혼이 담겨 있는 찌입니다. 그리고 정말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가장 큰 특징 2가지는요, 첫째 본신찌올림 횟수가
불가사의하게 느껴질 정도로 많이 나타납니다. 그래서 조과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두번째는요, 찌를 올리는 높이가 사시사철 어느때고 정말
환상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