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제흔들이-스페셜2를 새롭게 출시합니다.

연중 최악의 활성도 시즌인 1,2월에는 그야말로 미끼활용이 낚시의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해도 틀리지 않습니다. 일단 입질이 들어와야 뭐라도 해볼게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1,2월은 그야말로 입질 한 번 받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고기 개체수가 엄청 많고 관리도 굉장히 잘하고 있는 곳이라면 그런데로
간간히 입질을 받을 수도 있겠지만 고기들이 이동하지 않고 한곳에 뭉쳐서
바로 코앞에 미끼를 갔다 대어도 전혀 입질을 하지 않는 경우는 정말 하루종일
꽝 수준을 면치 못하고 신경질이 나기도 합니다. 이럴때 정말 이런 최악의
활성도라도 입질을 잘 받게 하는 미끼는 없을까를 고민하고 그런 꿈의 미끼를 찾아
헤매게 됩니다.

그런데 제가 바로 그 꿈의 미끼를 개발하였습니다. 저는 이 미끼를 개발하고
'만세'를 불렀습니다. 너무 너무 좋았기 때문입니다. 최근에 제가 다니던 몇몇
낚시터(하우스 포함)는 그야말로 입질이 뚝 끊겼습니다. 아주 간간히 살짝살짝
건드리는 감은 들어와도 확실하게 반응하지 않고 찌도 제대로 올려주지 않아,
찌올림 한 번 보기가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였습니다. 저는 이런 몰황 수준이라도
입질이 잘 들어오게 하는 미끼는 없을까 하고 끊임없이 연구를 하였습니다.

그결과 드디어 그 꿈의 미끼를 개발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여러분께 자신있게
권합니다.아마 긴가민가 하시겠지만 일단 써보시기 바랍니다. 눈이 번쩍 뜨일
것입니다. 세상에 이런 미끼가 있었다니.........하고 말입니다. 그리고 주변의
다른 분들과 비교를 해보십시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입질을 받을 것입니다.
가격이 다소 비싸다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제가 그동안 이 꿈의 미끼를
개발하는데 너무나 많은 노력을 하였고 또 제조하는데 시간도 제법 많이 걸립니다.

무엇보다도 일단 한 번 써보시면 정말 만족하실 것입니다. 요즘같이 몰황의
시기에 아무리 다른 미끼를 써봐도 입질이 안들어오면 뭐합니까? 다소 비싸도
입질 잘들어모면 짱이지 않겠습니까? 자신있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