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태자-루비...........

기능이 완전 절정에 이른 찌입니다.

입수부터 찌올림까지 그야말로 흠잡을 데 하나 없는 정말 완벽하다고 할만한 찌입니다. 제가 이 찌를 테스트하면서 얼마나 흥분되고 얼마나 활홀하였는지 모릅니다.

초보자분들은 그저 한마리라도 더 잡으면 쾌감을 느끼시겠지만 낚시를 오래 하시다보면 어느듯 예술과도 같은 찌올림을 즐기시게 됩니다. 황태자-루비 찌의 찌올림을 보고 있으면 세상만사가 다 잊혀지고 스트레스가 확 날아가는 느낌입니다. 거기다가 예민성은 또 얼마나 좋은지, 예민성과 부드러운 찌올림을 한꺼번에 갖추고 있는 아주 특이한 찌입니다. ㅎㅎ 저도 참 대단한 사람이네요. 단지 많은 사람들이 저의 이런 업적을 앞으로 차차 알아주기를 바랄 뿐입니다. 언젠가는 알려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