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황태자-백만불'찌를 출시합니다. |
| | | | | | 1년반 전에 불놀이찌로 인해 저는 정신적인 고통을 굉장히
심하게 받았었습니다. 노심초사하여 출시했던 찌가 조사님들로부터
외면당했던 사실로 말입니다.
그후 저는 결심을 했죠. 내 반드시 모든 조사님들이 대만족할 수
있는 위대한 찌를 만들고야 말겠다고 말이죠. 불놀이때의
상황을 거울삼아 저는 조사님들이 어떤 기능의 찌를 원하시는지
알게 되었고 그 후 정신없이 연구하며 또한 정신없이 새로운 찌들을
쏟아내었습니다. 1년 반동안 정말 무수한 찌를 개발해내었죠.
그러면서 지난번 불놀이때의 사태는 없었습니다. 즉 찌의 기능을
제대로 하면서 점점 기능이 좋아지게 되었죠.
이번에도 매직, 프로찌에 이어 오늘 유동체가 비슷한 모양으로
'황태자-백만불'찌를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백만불찌는 찌올림이 굉장히 부드럽습니다. 마치 선녀가 하늘에서
내려와 찌를 건드리는 듯한 느낌입니다. 모든 면에서 저는 이 찌의
가치, 찌올림의 가치를 백만불의 가치로 평가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찌의 이름을 '백만불'이라고 지었습니다.
자고 일어나면 핸드폰이 바뀌고 컴퓨터가 바뀌고 하는 시대에
저도 시대를 앞서가기 위해 지난 1년반동안 많은 타잎의 찌를
출시하였습니다. 이것은 또한 저의 예술창작활동이기도 하였습니다.
너무 정신없이 신제품을 쏟아낸다고 나무라는 분도 계시겠지만
여러분께서는 마음에 드시는 찌가 있으면 한가지만 선택하여
구입하시면 됩니다. 이미 대분분의 분들이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백만불'찌는 초인(超人:인간을 초월함)의 기능이라고 감히
자부하고 싶습니다.
꼭 써보고 싶으신 분만 구입해 보시기 바랍니다.
백만불의 쾌감과 만족을 느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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