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황태자-'보물'찌를 출시합니다. |
| | | | | | 그동안 저의 10년 찌 제작 노하우를 총결산한 대단한 찌를
이번에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황태자-‘보물’찌입니다.
정말 보물과 같은 찌라고 생각되어 이름도 그렇게 지었습니다.
이 찌를 만들면서 저는 이런 생각을 하였습니다.
“앞으로 이 찌를 능가하는 찌는 다시는 고안해내기 어려울 것이다”
라고 말입니다.
어찌 생각하면 이 찌는 히든카드로 갖고 있다가 2~3년 후 쯤에
많은 기획을 하여 내놓는 것이 좋을 것 같기도 합니다만,
제 천성이 좋은 찌를 또 빨리 고객분들께 선을 보이고 싶은 것을
어쩌지 못하겠습니다.
그러데 앞으로 이 찌를 능가하는 아이디어가 없으면 어쩌나 하고
벌써 걱정도 됩니다.
어제도 낚시터에서 프로찌를 써시는 저희 고객 한분과 7시간 정도
낚시를 하였습니다만, 저녁 9시 40분부터 1시간 동안 게임을 하였는데
몸통까지 올리는 본신찌올림이 프로찌보다 3배 가량 많았습니다.
저도 깜짝 놀랄만한 결과였습니다. 물론 실력차이도 있었겠지만
보물찌는 사용할 때마다 기능이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느낍니다.
부디 고객 여러분께서는 황태자-보물찌로 그동안 못 다했던 회포를 한껏
푸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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