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국경일을 맞아, 그동안 못 뵈었던 토요 회원님들을 뵙기 위해,

최근에 조황이 좀 더 나은 새미 (오전 9시부터, 익일 새벽 1시 까지)에

오전 (공휴일이라 일찍 만석이 될 것 같음)에 들어 가겠습니다. 

주로 주말에 출조하시는 회원님들 중에 시간이 되시는 분께서는,

그 날, 시흥시 새미 하우스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새미는 바닥이 감탕이라,

미끼로 '부양탄 흔들이'를  쓰시는 것이,  

보다 유리하리라고 사료됩니다. 

그리고, 뜰채는 각자 가지고 오셔야 됩니다. (낚시터에서는 제공 안 함)

또,  밤에는 아직은  춥습니다.

추위를  좀 타시는 분은,  휴대용 난로도 준비하심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