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노지 출조도 몇번이면, 추워서, 곧 하우스로 들어가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직 조금 더 노지에서의 손맛을 보고 싶어서,

사계절에 또 출조합니다.

아직 까지는, 찌 전장 120 cm 급은, 몸통까지 잘 올려주리라고

기대하면서 ...... 

 

가시와장미님은, 장찌의 찌 맛에 빠져서, 어느 찌를 구입해야 할지를,   

선택하시려고 4가지 ( 보물 고수 센스 프로 등 ) 황태자찌 L 120 의

찌 테스트를 겸하여 출조하시고,

 

저는 이제는, 60 cm 이하의 단찌( 대망 크로바 황제 등 )의 김포식채비

에서의 최적의 몸통 찌맞춤과 간격맞춤을 좀 해볼려고,

출조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2011년 11월 19일 ( 토 ) 에 , 정오 전후로 들어가서 밤낚시 ( 저는 어디서든지 언제나 밤낚시를 즐깁니다, 일요일 새벽에는 기온이 10도 쯤 떨어진다고 하니, 사계절용 텐트에, 고산용 초동계용 침낭에, 김교수님께서

선물하신 유담프 까지 ... 심야 밤낚시의, 만반의 준비는 마쳤으니까,

찌만 잘 올라오면 좋겠습니다. ) 를 즐기려 합니다.

 

동출하실 의향이 있으신 회원님들께서는, 참석들 하십시요. 

대환영입니다.  

 

가시와장미님께서는, 해외출장 중이신데, 귀국길 공항에서,

이곳 사계절로 직행하여 오시기로 하셨습니다.

 

정말, 낚시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특히, 황태자 장찌 ( 120 cm 짜리 찌 ) 와 김포식채비에 매료 되었지요.

또 낚시 기술도 최상급으로, 낚시를 즐기시는 분이십니다.

 

지난, 동영상 촬영 때 ( 11월 7일 ) 도, 저희 회원 분 중에,

이상길님 ( 인천에 거주하십니다. ) 께서 동출하셔서, 센스 L 100 찌로,

재미나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셨었습니다.

{ 그 내용은,  동영상 ( 11월 14일 자 ) 에서,  보실 수 있으십니다.  }   

 

 

 

그럼, 회원님들 만나뵐것을 기다리면서,

 

황태자찌와 김포식채비로,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