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일 (일) 새벽에는 기온이,

영하 2도 이하로 내려갔었다고 했습니다. 

 

이제는 하우스가 그리워지는군요.

더구나 추위에 안 올라오는 찌의,  몸통 찌맞춤과 간격맞추기를 할려니,

내가 이 추위에 따뜻한 하우스를 놓아두고,    왜 이 고생을하는가?  하고

회의가 옵니다. 

저도 동출약속만 아니었었다면, 그날 노지출조는 안 했었을 텐데요.  

 

 

그래서 사계절에 있던 짐을 다 옮기고 ( 사고 날까 보아서, 텐트치고

밤낚시하던 것도 못하게 하셔서, 이제는 좋아하던 사계절낚시터 출조도  못하게 되었습니다. ) ,  

 

이제부터는 주 중 ( 주 5일에 한번 꼴로, ) 에,

주로 경기도 군포시의 용호골낚시터로 출조할려고 합니다.

 

그 곳의, 첫 출조는, 11월 25일 (금) 오후가 될 것 같습니다.

 

 

 

내년 봄에는, 잡이터로 토종붕어로만 4짜 전후로 대량 방류해서

( 대형 토종붕어로, 약 내리기도 좋답니다. ) ,

손맛이 무척 좋다는 경기도 안성에 소재하는 조일낚시터로,

함 출조해 볼까 합니다.

( 최근에,  주인이 바뀌면서, 새 주인 입큰붕어의 회원님이셨던

사장님이, 토종붕어 4짜를 전후해서 낚시터에, 많이 넣었답니다.

내년 봄에 기대가 큽니다. )

 

어울림팀원 들 { 특히, 아쿠아(김문구)님 } 께서도, 함 답사하시고,

괜찮으시면 출조들 하시고,

조황도 다낚회원님들께 알려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