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 크게 성취하시는 한 해가 되기를 빕니다. 

 

설 명절 가족과 함께, 잘 보내시기를 빌며,

또 시간이 되시는 분들께서는,  낚시도 즐겁게 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1 월 하순과 2 월 초순에,   몇 분들과 가까운 곳으로, 동출계획이

잡혀서, 같이 출조하시고자 하시는 분들의 동출을 환영합니다.

 

 

일시                    장소                     동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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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4일 (화)        용호골낚시터            저 혼자서

1월 27일 (금)        용호골낚시터            저 혼자서

1월 30일 (월)        김포 이화낚시터        유성원(투명물고기)님 외 1 인

2월  2일 (목)        시흥 월곶청수낚시터  김진섭님 외 1 인

2월  5일 (일)        시흥 월곶청수낚시터  김진섭님 외 1 인

2월  8일 (수)         김포 이화낚시터       유성원(투명물고기)님

2월 13일 (월)        용호골낚시터            저 혼자서 

 

 참고로,  이화는 조황이 전국에서 둘째 가라면 서러워 할 정도로,

까칠한 편이라고 해서, 낚시를 연구하시는 고수 분들이

많이 오신답니다.

 

그러나, 이곳도 떡밥 선택과 그의 물성만 잘 맞춰 주면,

대여섯 마디의  찌올림은,  잘 올려주는 곳이라고 하네요.

그래서들 많이 오시는 가 봅니다.

 

저도,  일단 황태자 찌 중에서,    제일  잘 올라온다는 찌 (고수찌 H5 , 

영웅찌 H4 , 보물찌 5호 , 용천무찌 H4 , 황제찌 H2 , 크로바찌 4호  등 )

하우스용으로 40 cm 2개, 45 cm 4개 등,  총 6개를 준비하고서,  

1개 만 집중적으로 ( 올림낚시 위주로 ) 공략해서 멋진 찌올림을,

보아 보려고 합니다.

 

까칠한 입질에 함 도전해 보실 분들은, 1월 30일 (월)에 이화로 오십시요.

유성원(투명물고기)님과 담수님도 동출 하십니다. 

  

 보통은,  장찌채비 낚시인들, 편대채비 낚시인들,, 속공낚시인들,

더더더 채비로 찌 몸통 올림을 추구하시는 낚시인들 등,

다양한 전문꾼들이 많이 모여서, 늦게 까지 낚시들을 한답니다.

 

그리고, 청수는 바닥청소를 자주하고, 미끼를 엄격히 제한해서

수질이 좋고, 붕어들의 입질이, 항상 최상을 유지한다네요.

 { 저녁 8시에 일찍 폐장해서, 제가 자주는 못가고,

김진섭님이 출조하시는 날 (보통 목요일) 에, 동출하고 있습니다. }

 

또, 용호골은 잘 아시는 대로,  수도권에서 활성도 좋고, 찌 몸통 까지

잘 올려주기로 유명하고요.

요즈음엔, 밤으로는 붕어들이 많이 떠 있어서

싫어 하시는 낚시인들이 늘고 있지만요.

 

 

이화는, 유성원(투명물고기)님이 즐겨 찾으시고,

청수는,  김진섭님이 좋아하시는 곳입니다.

 

두분 모두, 낚시 연구도 많이 하시고, 낚시도 잘 하셔서,

제가 옆에서 배우고 있습니다.

( 교통상 어려움 때문에, 이화나 청수에서 같이 만나시기가 힘드셔서,

좀 안타깝습니다. )

 

 

 

회원님들께서, 같이 동출하시면, 배울 점이 많으시리라 여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