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1월 30일 (월) 에는,  김포시 이화낚시터에,

투명물고기님, 담수님, 그리고 저,

이렇게 3명이 오랫만이 모여서,

 

힘든 조황 조건에, 얼마나 좋은 조과를 올릴 수 있을까 하고

함 도전해 볼려고 합니다.

 

저외의 두분은, 고수이시고, 또 이 곳이 단골이시고,  익숙한 곳이라,  

어느 정도의 조과도  기대해 봅니다.

 

저는 황태자 하우스용찌 ( 40 ~ 45 cm ) 를 6개를 지참하고서,

동출하려고 하니, 같이 동출하셔서, 황태자 찌가,

최악의 입질에서 어떻게 반응하는가를 보시는 것도 좋으리라고 봅니다.

 

{ 그 날 동출하시는 분 중에, 황태자 찌 하우스용이 없으신 분은,  

같이 공동으로, 제 것 중에서 원하시는 찌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블랙드레곤찌 ( L120 ,  A72 ,  A65 ,  B50 ,  C45  등 ) 는,   2월 7일 전후로,   

인수할 것 같습니다. }  

 

관심 있으신 회원님들의, 동출을 환영하는 바입니다. 

 

 

 

 

 참고로,  뜰채는 개인이 각자 본인이 쓸 것을,  지참하셔야 합니다.

              입어료는, 만원 ~ 만오천원 ( 확실히 몰라서 죄송합니다. )

              개장 시간은, 오전 7시 ~ 밤 12 시 입니다.

 

 

바닦낚시로, 찌올림의 낚시실력도 뽐낼겸,

부담없이 찌 테스트하기도 좋은 곳이라고 여겨집니다.

 

최 저수온기에, 안좋은 조건 ( 입질과 조황 ) 의 낚시터에서, 

두분께, 찌가 몸통까지 올라오는, 채비법의 낚시기술을

배워 보실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당분간   저는,   유성원님과 함께,   이곳에 동출할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