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 2월 14일 (화) } 도, 이화낚시터 단골꾼들과 함께,

셋이서 들어갑니다.

지난 번   출조에서는, 블랙드래곤찌로 2분할에서 반마디 2 ~ 3 회,

한마디 찌올림이 1회의, 극히 미약한 반응만 보고서, 더 이상의 타점

찾기를 포기 ( 운영자님 말씀이, 극저수온기에서의 2분할은,

그 미약한 붕어의 입질이, 바로 타점이므로 3분할로 돌입하면,

5 마디 이상 몸통 찌올림을 보게 된다는 말씀에 아쉬워 했었지요. ) ,

폐장시간이 다 되어서 .......

그래서 오늘은, 타 황태자 하우스용 찌를 6개 준비 ( 지난 혼자만의

출조에서 파손된 블랙드레곤찌의 교체한 새 찌가 아직 도달이 안되어서

- 오늘 오후 늦게 저에게 도달할 예정입니다. ) 를 준비하고서,

이화에서 기대감을 갖고  황태자찌의 중후하고 환상적인, 

좀 긴 찌올림에 도전해 볼려고 합니다.

관심이 있으신 회원님께서, 동출하시는 것을 환영합니다.

저희는, 12시 전후로 도착할 예정으로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