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 안녕하세요?   지난 주에는 찌올림(입질)이 아주 나빴지요.

 

그러나 저는 이런 때 ((입질이 아주 미약할 때)가,

찌의 성능을 시험할, 절호의 챤스라고 생각합니다. 

 

찌올림이 좋을 때는,    막찌나,  예인찌, 또는 황제찌나

찌맞춤만 잘하면, 어느것이나 다 잘 올려주니까

변별력 (어느찌가 얼마나 좋으지?) 구별이 안되지요. 

 

운영자님께서 좁쌀봉돌과  분납추를 약간 무겁게 달고, 다시 시도해보면, 찌올림이 좀 더 살아날 것이라면서 바로 시험해 보라고 하셔서 ......

 

저의 바람은, 대봉의 "입질의 미약도가 지난 주만 같아라"고

기대? 하고 있습니다.

그래야 황제찌의 우수한 성능을 발견할 수가 있지 않겠습니까?

 

지난 주 그 헝악한? 입질 속에서도 수차례 몸통스페셜을 보았었고,

그나마 하우스 폐장시간 가까운 시간에,  원줄 채비가

끊어지는 바람에  더많은 몸통스페셜을 눟친 아쉬운 마음도 있고요.

 

이번주  주말, 10월 30일(토) 에,  

황제찌 (C형) 의 성능을 저와 함께  시험해 보시고 싶으신 분

(그리고  성능이 마음에 드실 때는,  구입하시려는 분)들 께서는,

일산 소재  대봉하우스낚시터로 오십시요.

 

특히 저녁 타임 때 (이벤트가 지난 5시 이후,  6시 쯤 부터 입질이 좀 살아납니다. - 조사님들이 많이 빠져나가서)     

 

황제찌의 환상적인 몸통스페셜을 다시 한번 기대해보며 ......

 

항상 행복하시고   즐낚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