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 조행기에 올렸듯이,  찌올림 아주 좋습니다.

황제찌 B65 하나만 가지고 낚시를 했었는데, 채비를 던질때마다 예외없이 (10초 ~ 3분 사이에) 

거의 (찌탑길이의   95% 이상) 몸통스페셜 이었었습니다.

 

하절기 물낚시 때, 밤낚시 입질보다 더 자주  입질이 들어오고 

팅 한번 없이 정흡 후킹되었습니다.

 

낚시를 쉽게하느라고 처음으로 4분할채비로 장착했었는데,

원래 하던대로 3분할채비로 했으면,

 입질 빈도수는 모르겠지만,

중후함면에서나 몸통스페셜이후 정지상태를 오랫동안 유지하는

황제찌 고유의 입질패턴은 최고도로 표현되었으리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저는, 다음 주 11일 (목)과  13일 (토)에

용호골에  또 다시  들어가려 합니다.

 

오전에는  중간에서 받아먹고,

오후 1시 이후부터는 고기들이 가라앉아서

입질이  주욱 주욱, 환상적으로 올리더라고요.

 

동출 하실분들은, 직접 군포시 용호골낚시터로 오시면 되겠습니다.

 

 전 화   :   (031) 394 - 7452,  /   사장님 폰    010 - 3311 - 8141

 

 

여러 회원님들의, 행복한 낚시  더욱 즐거운 낚시를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