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2010-12-20 소래 월곳낚시터에 다녀왔습니다..

참고로 근처에는 달월낚시터,월곳낚시터,마루올림님이 찌 잘올리는 낚시터로 

검색한 월곳청수낚시터가 줄줄이 있습니다..

18일 개장해서, 정통 올림낚시만 허용함.

벽에 붙혀놓은것에는 내림도 허용하지 않나 생각했었는데요..

사장님은 올림만 한다고 하네요..

입어료는 3만원이구요..2.1칸까지 허용됩니다..

플랜카드에는 2.3칸으로 적혀있는데요... 실제해보니 2칸,2.1칸이 맞는것같습니다..

토요일은 24시간 운영, 평일은 12시까지...

개장때는 찌를 잘 올렸다고 하는데요......

보름이니 잘 올리지 않는다고 하네요..

다음에 한번 더 들어가 보구 그때 조행기 올리겠습니다..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한마디 입질에 일곱마리 잡았구요..

딱지 오만원 건져 낚시비 및 식비로 충당하였습니다..

남는 돈으로 용호골로 고고싱하여 저녁 8시30분까지 재미있게 놀다왔습니다...

용호골에서는 용천무 L80을 사용하였는데요...

찌톱 2/3 만 올리고 몸통은 없어서 H1을 장착하여 해보니

 (L80 찌톱반이 H1 몸통길이의 2/3 정도 됨)  그래서 몸통 몇번 봤구요..

이틀전부터 조항이 좋지 않다고 하니 예전많큼 많이 올리지 않네요...

그래도 용호골은 실망시키지는 않네요..

장찌위주로 연속으로 동영상 촬영을 했는데요..

건질것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중동나들목 진출입 사거리에 고속도로 차량만 허용해서 그나마 많은 정체는 없었습니다....

이상 월곳낚시터 답사기 및 용호골 조행기 였습니다..^^

    ☞ 황태자 용천무 H3-2번째, 17분에 8회 찌올림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