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14년3월22일

1) 장소 : 형산강지류

2) 찌의 종류와 홋수 : VVIP- C50

3) 채비 : 원줄1호,목줄1호,바늘목줄 합사0.6호,  황태자B채비 스위벨 (0.13g)+핀도래(0.09)

4) 바늘 사이즈 : 2호

5) 떡밥 운용술 : 마르큐3합 집어제-아쿠아텍+찐버거+신장떡밥

6) 낚시

조금 따뜻하지만 바람이 불어서 그런지 낚시하는 사람이 없읍니다

입질 받기가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어 입질을 받는게 우선이다 싶어 47cm로 맞추고 던져 봅니다

밑밥 열심히 던져봅니다

그런데 좀처럼 입질이 들어 오지 않습니다 1시간째 던져보지만

48로 올리고

49로 한 번 더 올리고

사람이 없는 이유가 있구나 하는 생각도 하고 이런 저런 생각하고 있을때 첫 입질이 들어오는데

반마디 올라오더니 내려갑니다. 그러고는 소식이 없어 다시 밑밥 투척

한참을 지난 후  다시 반마디 올라오더니 조금 내려 간 후 다시 반마디 올리더니 옆으로 가더니 슬슬

내려갑니다  - 챔질 – 수염달린 붕어가 올라옵니다

그 후로 툭툭치는 입질 끄덕끄덕 거리는 입질 몇차례 – 해질무렵까지 해보았으나 신통치 않은 입질입니다

아직은 좀 그런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입질도 뚝 끊기고 해서 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