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14년12월25일

1) 장소 :형산강 지류

2) 찌의 종류와 홋수 : H4

3) 채비 : 원줄1호  핀도래+스위벨(0.15g)

4) 바늘 사이즈 : 5호

5) 떡밥 운용술 : 생미끼

6) 낚시상황

저녘 스케쥴이 있는 관계로 낮시간 동안을 틈내서 잠낚

대부분 얼음이 다 잡혀 있으나 일부분은 얼지 않는 곳이 있어 투척

짬낚이라 집어할 시간도 별로 없고해서 지렁이로 해봄

그런데로 포근한지라 은근히 기대

그러나 1시간이 지나도 역쉬 입질이 좀처럼 보이질 않고 있다가 까닥거리는 입질포착

 기다림

드디어 올리는 입질포착 2마디 올리더니 옆으로 끌고감 챔질 7치 정도되는 붕어상면

캬--  한마리 잡았을 뿐인데 기분은 아주 좋음 옆으로 끌고가는 입질이 상당히 재미있어

또 한번의 소식 1마디 올리다가 멈춤 당길까 생각하다 조금 기다려봄 슬슬 내려가길래

당겨보니 허전

그러나 그 다음 한참동안 기다려 보았지만 더 이상의 입질은 없음

날씨도 추워지고 해서 짬낚의 한계인 것 같아 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