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5년7월10일

1) 장소 형산강 지류

2) 찌의 종류와 홋수 : Regend Special(레전드스페셜)   5호

3) 채비 : 노지스타일 일반채비,  핀도래+스위벨 (0.4g)

4) 바늘 사이즈 : 6호

5) 떡밥 운용술 : 미끼 – 마르큐3합  집어제-아쿠아텍+찐버거+신장떡밥

6) 낚시상황 :

   비가 온 뒤라 유속이 좀 심함 찌를 던지니 20도가량 유속으로 인해 기울어짐(0호)

   긴찌를 테스트 하기는 좀 그런지라 홈통으로 이동

홈통에 던져보니 유속은 좀 줄어 해볼만 한데 수심이 별로 없음 (찌5호로 교체)

스위벨도 좀 무거운 무게로 교체 0.4-0.5

서서히 가라앉는 모습에서 입수 모습이 좋아 일단 기분이 참 좋읍니다

그런데 주위에 낚시하시는 분들 조황을 들어보니 시원찮음 

4시간 정도했는데 1마리 잡으신 분이 2명 ,3-4명은 입질도 받아보지 못했다고

일단 투척 20여분 지나니 찌에 반응이 오기시작 지켜보기로 합니다

부드럽게 3마디 4마디 오르락 내리락 하는 모습에 벌써 오—괜찮네 하는 생각이 듭니다

3-4마리 연타로 잡고 있으니

옆에 낚시하시던 분 어—

얼마하지 않아 연타 입질 받는 것 보고 자리로 와 보네요 그리고는 계속 질문공세

좀 지나 찌를 올리는데 찌가 서서히 올라오면서 더 올릴곳이 없어 튀어나올 것 같음

그러고 한참을 버팀 더 기다려 볼려고 하다 옆으로 끌고 가길래 입질이 뭔가 수상쩍어 

챔질해 보니 낚시대에 전해오는 느낌으로 월척이상 - 좀 되네36cm

    그 후로 1마리 더 월척ㅎㅎ  그리고 잔마리 여러마리  총6시간 낚시 월척2수 포함 15마리 

     철수 -일반채비로도 충분히 올려줌   

    내일은 더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