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낚시대 : 2.9칸. 원줄: 1호모노, 목줄: peㅇ.6호.

ㅇ 0.09g핀도래에 0.21g스위벨 달고, 분납추0.2g ,바늘은 헤라3호 ,목줄길이는 5.5cm.

ㅇ 찌맞춤은 첫번째1마디 낚시는 찌톱3cm 노출 타점은 32cm부터 시작합니다.

떡밥을 10번 투척하니 입질은 오는데 1마디 오르내리다를 반복 하다 멈춤니다.

스위벨을0.24g해도 마찬가지입니다. 다시 0.27g스위벨로교체,찌노출5cm 타점이

35cm가 되니 찌를 거의 다(5-6마디) 올림니다.

찌가 스므스하게 올리는 것은 붕어이고, 약간 빠르게 4-5마디 올라 오는것은 살이 통통이 찐

살치입니다( 길이16-20cn).

주위를 둘러보니 낚시하시는 분이 30여명 되는데 고기 낚는 사람은 아주 극소수입니다.

그나마 정통바닦낚시로 낚는 사람은 저포함2-3분, 나머지3-4분은 얼레벌레로 그것도

1-2시간에 1수씩 하고 그외는 모두 꽝입니다.

단골꾼 얘기로는 오늘 조황이 안좋다고 합니다. 내림도 1시간에 1수 하는 정도로 아주 힘든

날이었습니다.

그래도 가끔 나오는 붕어는 28cm이상되는 준,월척급으로 마음을 달래보면서 다음 다시 도전 해 보기로 했습니다.

이곳은 몇년전부터 1년에 두번씩 전국낚시대회를 여는곳인데 오늘은 조황이 별로네요.

그래도 저는 붕어,살치 많이 낚았습니다. 살치도 못잡는 사람도 많은것을 보면 확실히

황태자찌가 다른찌와 다르긴 다른가 봅니다.

낚시중 제1타점 57-60cm까지 해 봤으나 요지부동인것이 오늘은 제1타점보다 제2타점이 좋았습니다. 낚시대도 3.2칸으로 교체해도 조황이 좋지 않아서인지 별로였습니다.

먹이는 6가지를 조금씩 사용 해 봤으나 그중 황태자흔들이와 천하무쌍+당고노소꼬즈리+나이트휘모리(고운것) 당고로 사용한것이 들었습니다.

황태자흔들이를 20번정도 사용하니 점성이 떨어저 점력을 약간 넣으니 다시 원상태로 됩니다. 낚시를 갔다오니 황태자흔들이와 어분레스피가 바뀐것을 알았습니다.

더욱더 좋은 떡밥을 기대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