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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어제 집근처에 있는 봉재 낚시터 수상 좌대에 몸을 실어 봅니다

낚시대-32대 쌍포   오랜만에 대통찌1호 와 스카이 라이징2호  원줄 모노1호  황태자A채비

미끼는 쌍바늘 굴루텐과  어분바라케 세트 낚시로 하다가 후까3합 외바늘 채비로 변경

0.16그램 미니방울캐미 바늘은 5호 바늘 사용 했습니다

스위벨 0.24그램으로 낚시 시작 대류로인해 낚시불가 0.27그램으로 교체 ㅠㅠ 또 흐른다

어쩔수 없이 0.3로 변경 좀 무겁다 싶었지만 스카이 라이징 믿어 봅니다

타점 35센티 부터 시작 합니다 두마디 정도 올리고 이내 끌고 들어 갑니다 힛트 하면

걸려 나오긴 하내요 36으로 조정 여전히 똑같은 현상  스위벨이 좀 무거워서 그런가

아이구 머리야~~ 그래 일딴 40센티 까지 순차적으로 올려 보자 37로 조정 찌 상승

속도는 좀 빠르나 5마디정도 올리내요 오호~~~~감이 오는데 38로 변경 찌는 스믈 스믈

아주 천천히 올리기는 하지만 3~4목 올리다 마네요. 

최종 37.5 센티   찌올림 속도도 적당하고 가끔씩은 몸통까지 보여 주내요  어디 한번  어디까지 올리나 챔질 안하고 보고 있으니 몸통을 보여주고 약10여초 가량  정지화면으로  저를

기분좋게 해주내요.지금도 가슴이 콩닥콩닥 하네요~~~~~ 이찌는 참고로 3~4목  올릴때 챔질하면 50%이상 헛빵입니다 예민해도 너무 예민해요!!

참고로 대통찌 정말 오랜 만에 사용 했는데요 이놈도 잘 올려 주내요 스카이 라이징 처럼

큰폭에 예신은 아니지만 찌올림 시원 시원 하게 잘 해줍니다. 솔직히 말해 저는 대통찌 정도에 예민성이 더 낚시하기 편안한것 같습니다  저만에 생각 이지만요~~

낚시에 대한 내공이 부족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좋은 물건을 갖고 있음 뭐하나요 쓸줄

알아야죠  그래도 여기에 자주들러 공부 해서 어느정도 따라는 하게 되었습니다

초저녁 부터 낚시 시작 해서 새벽 2시 까지 했는데 손이 너무 아퍼서 그만 했습니다

간만에 수상좌대를 탄지라 밤을 지세우려 했는데 담날에 일도 해야 해서 그만 접었습니다

옆 좌대 조사님들 배 많이 아프셨을 껍니다  전 연신 끄집어 내는데 챔질 소리 별로

못들었습니다. 후까도로 삼합 물성조절만 잘하면 정말 좋내요 한번 들어온 고기 빠지질

않내요!!

첨으로 쓰는 조행기라 좀 어설픔니다 읽으시느라 고생 하셨습니다.

글고 사장님 레젼드 수리찌 잘 봤았습니다  꾸벅~~~~

다음에 레젼드 이놈 하고 비교 한번 해 봐야 것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