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 음봉면 새마을 낚시터에 다녀 왔습니다

에제 너무 힘든 낚시를 해서 오늘은 손맛터로 출조를 합니다

채비는 어제와 동일 귀찮이즘 ㅋㅋ 사실 이곳 낚시터에 믿음이 있어서요

이곳은 붕어 자원이 어마어마 합니다.씨알도 모두 월척이상이며 채구 또한 대단 하죠!!

낚시대 32대 스위벨0.3 타점 38 로 시작 끝날때 까지 손도 안됐습니다.미끼는 어분 단품 좀 물르게 사용 했어요.

5번 투척 후부터 찌가 올라 오기 시작합니다 4목이상 올라 챔질  묵직한 손맛~ 역시 새마을

낚시터는 저를 배신 하질 않내요  그 뒤로는 너으면 나오는  상황  찌를 몸통 까지 올리는 것도 많을 정도로 시원 시원하게 올려 줍니다  채비가 안착 하기전에 끌리는  입질도 많습니다

이놈들이 기다리질 못하내요. 오늘은 독탕입니다 밥주는 사람에 저밖에 없는지라 아주 여유 있게 하고 왔습니다 2시간 했는데 벌써 팔이 후덜후덜 하기 까지~~ 자리에서 일어나

찌있는곳을 보니 세상에 고기들이 시커머케 몰려 있내요 ^^ 스카이라이징 찌는 예민성도 최고이지만 이런 과다 집어가 된 상태 에서도 찌가 까불지 안고  채비만 안착되면 아주

부드럽게 끝까지 올려  주내요!! 정말 올 동절기 낚시가 기대되는 찌입니다.

올림낚시에 흥미를 잃고 내림에 빠져 몇년을 하다가  다시 황태자찌를 만나게 되어

또 흥분하고 설램을 느끼게 되서 참 좋습니다.

또 새로운 찌가 나왔내요. 구매후 사용해 봐야 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