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낚시대  2.9칸, 원줄1호모노, 목줄pe0.6호

ㅇ 스위벨 맥스센스는0.24g, 스카이라이징은0.27g, 바늘은 헤라3호, 목줄길이는5cm

ㅇ A채비,  타점 맥스센스35.5cm, 스카이라이징34.5cm입니다.

오늘도 지곡낚시터에서 쌍포로 시작합니다. 

입질이 지난주보다 많이 까칠 해졌습니다. 1시간에 5-6수로 지난주보다 반토막입니다.

부상당한 스카이라이징 수리후 사용 전처럼 잘 올리고 몸통까지 올립니다.

맥스센스는 예민성이 너무 좋아 3-4마디는 보통  올라오는데 이것은 예신이고 찌톱하단 형광색까지 올립니다.

그러나 스카이라이징은 이럴 경우 100% 후킹이 되는데, 맥스센스는 너무 예민해서인지  70%만 후킹이 됍니다.

두찌 모두 몸통이 다 보일 정도로 시원하게 올리는것이 좋았고, 찌톱 하단 형광색 처리는 몸통까지 올릴때 찌톱 보기가 선명하고 시원하였습니다.

오늘 결과 스카이라이징의 찌올림은 맥스센스보다 둔하게 느꼈지만 찌오름이 묵직하고, 맥스센스는 새털같이 가벼웠습니다. 또 맥스센스는 먹이근처에 고기가 있는것을 느낄수 있어 좋았습니다.

먹이는 황제수제흔들이와 고물, 딸기흔들이가 들었으며, 집어는 아카**2와찐*거를 사용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