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 하세요? 이제 제법 쌀쌀 하네요..

금요일 부터 바람이 불고 기온이 떨어 지더니 주말엔 비바람이 낚시 출조를 고민되게 하네요..

여차저차 하여 형님과  하우스로 가기로 하고 출발~~(10월10일 19시00) 

집에서  나와 5키로 정도 달렸는데 뭔가 허전 합니다...아차!! 21칸 낚시대를 두고 왔네요...다시 집으로 고고고...낚시대를 챙기고 다시 출발~~~이번엔 차에 기름이 없다고...주유 하고 다시 또 출발~~~좀 산만 하죠!!! 그래도 낚시가니 즐겁습니다.

하우스 도착 하니 형님 벌써 낚시 준비 하고 계시네요..

전 낚시 줄부터 다시 셋팅 하고,,프로찌 5호(45cm,6.5푼)를 셋팅합니다.

채비:A채비,원줄:모노1.5호,스위벨:핀크립3개 연결 0.22g,바늘:4호,타점:35cm,미끼:흔들이

집어제 5번 기본 투척 후 미끼 투척 합니다.첫 투척후 약 5분후에 반마디 올리다 내림...약 1분 후 빠르게 4마디 이상 올림에 첫수를 합니다..

다시 투척...이번엔 한마디 정도 올리다 내리고 잠시 후 빠르게 4마디 이상 올림에 헛챔질..

타점을 36cm로 올려 봅니다..

이번에도 한마디 정도 올리다 내린 후 3마디 이상 올리네요..찌올림이 좀 빠르게 느껴 집니다.그래서 타점을 37cm로 올려 봅니다.

미끼 투척...잠시 후 약 한마디 올렷다 내린 후 4마디 이상 쭉 올리네요..찌올림 속도도 제가 느끼기엔 적당하게..음! 타점이 맞은거 같군요...

그 후 37cm 타점에서 약 80% 정도의 후킹에 성공 합니다.마리수는 약30~40수 했습니다..

제가 내린 결론은 타점 37cm,A채비,스위벨0.22,미끼 흔들이가 젤 좋았습니다.

그리고 잠시 불놀이2 1호도 사용을 했는데요 입질 빈도수는 떨어지나 올릴놈들은 쫙~쫙올려 줬습니다.올 겨울 하우스에서 프로찌 기대가 됩니다...많이 사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