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개장하는 하우스로 다녀왔읍니다

개장날이라 혼잡하겠지만 활성도가 좋을거라 기대가 큽니다

오늘도 F25  6호찌로 시작합니다 

A2채비로 0.18g에 처음 42부터 시작해봅니다

밑밥질 10여분후 첫수가  아주 느리게 올라오지만 몸통까지 올립니다 

몸통까지 대략 7.8초정도 

너무 느린것같아 조금씩 내려 38cm까지 내려보지만 거의 같은 속도로 변함이없어서 0.21g으로 교체해봐도 별로 좋아지지는 않지만 찌는 거의 몸통까지 올립니다 주변분들이 찌에 관심을 보입니다

주변분들은 그야말로 깔짝수준인데 제찌는 너무 느리지만 끝까지 올리니까요 

하지만 저는 아주 부드럽지 않아 0.24g으로 교체하고 48 47 46까지해도 너무 느립니다 그러다 4cm를 한꺼번에 내려 42cm로 내리니 찌가 쑥하고 빠르게 올라오네요 조금씩 올려 45에서 부드럽게 예쁘게 올라옵니다 

오늘은 고기들이 별로 힘이없어 손맛은 별로지만 찌맛은 충분히 보고 왔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