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차 후기때는 잡이터에서 F25 (1호)로 가벼운 찌올림을보고

    이번에는 손맛터에서 F25 (2호)로 초반에 적응을 못하다가 중반부터 만족한

    찌올림과 F25 에 특성을 또하나 알아본 후기입니다

* 2,5칸에 원줄은 모노1호,바늘 바라사4호,목줄은pe합사0.6호,6cm

   미끼는 흔들이와 어분당고(살짝 단단하게),글루텐(마늘향)

   0.27g에 핀도래에 분납추0.3g (a채비~2분할)

   오늘도 찌맞춤에 40여분을 소요해서 한목에 맟춤니다

   38cm부터 시작해서 어분으로 몆번 던지니 손맛터에 붕어는 금새 모여들어서

   받아먹기 시작으로 짜증이 좀나는군요

   할수없이 좌우1m에 폭을 넓여서 공략하니 조금 수월합니다

   하지만 한두마디에 빠른 올림과 빠는 입질로 보이다가 39cm에서 1~3마디에 조금

   부드러운 모양이 나옵니다~40cm까지 몆시간을 해봐도 몸통은 보이질 않아서

   스위벨을 0.30g으로 교체하고 41cm부터 해봅니다~훨씬 부드럽고 몸통 가까이 보여서

   5mm을 더올리니 흔들이에 미끼에 몸통을 보이며 옆으로 이동하면서도 내려가질 안는군

   요~역시 동절기가 다가오니 스위벨 올림에 효과가 좋아 보입니다

   미끼는 어느걸써도 큰 차이는 없지만 흔들이는 끝까지 올리는 입질이 많았고

   어분은 반응이 조금느린 편이며 글루텐은 손맛터라 받아 먹는것이 많아서 손맛터에선

   집어 효과밖에 없더군요~42cm까지 올려도 41cm보다 못해서 다시 41.5cm에서 미끼

   조종으로 몸통에 올림과 가장 부드러울 모양을 보이더군요

   아직은 수온이 그리 차지않아서 고생은 안했으나 이번주 후반 부터는 기온이 많이

   떨어져서 다음 후기때는 걱정도되고 한편으론 F25에 장점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