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어느날 나에게 갑자기 찾아온 황태자 ㅋㅋ무슨 찌 이름이 황태자?

싸이트에 들어와 보니 찌는 신기하게도 생긴건 꼭 외국인 처음 보는 것처럼 신기함

가격을 보니 쉽게 살 수 없는 수준의 높은가격 매일 짬 날 때 마다 드나들며 고민고민 끝에

그나마 저렴한 10만원대 찌를 처음 접하게 됩니다 이때만 해도 반신반의

지금껏 낚시터 가면 운좋으면 손맛보고 안좋으면 꽝 이런걸 왜 하고 있는지 참 어의 없을때도 많았는데

스위* 채비 최고인지 알고 하던시절 지금 생각하면 웃음이 납니다

그렇다고 스위* 채비 폄허하거나 그런건 절대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황태자 찌 접한지 어언 2년 지금은 완전고수 내가 생각해도 고수라 자부합니다

매일 꽝만치고 다니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지금은 어딜가나 내가 원하는 만큼의

결과물을 얻을수 있으니 고수 맞지요? ㅎㅎ

참 신기 합니다 나만의 채비로 내가 원하는 스위벨 무게 선정과 타점조정으로 훌륭한 찌올림을 맛볼수 있을 때 의 성취감과 희열은 이루 말할수 없이 기쁘죠

일반 채비로는 가능하지 않습니다 황태자 찌 이기에 가능합니다

활성도에 따라 찌의 선택 스위벨 무게선택 타점에 따라 변화 무쌍한 찌의 움직임으로 나타나는 찌는 황태자 찌 말고는 없죠?

겨울 하우스시즌 남들은 다 말뚝 박고 있을 때 스위벨 무게의 변화 약간의 채비 변화로

중후한 찌올림을 볼수 있는 것 정말로 즐겁고 행복한 일입니다

처음이 어렵지 알고나면 누구나 다 쉽게 사용하고 다 고수가 될수 있는데 처음시작이 어렵습니다 저역시도 이찌를 처음 접할 때 고민과 갈등을 많이 했으니 말이죠

지금은 2년이란 짧은 기간에 어떠한 상황 환경 에서도 좋은 찌올림과 좋은 결과물을 얻어 낼수 있을만큼 고수가 되었습니다 덕분에 찌도 많이 늘어나고 있는찌 다 써보지도 못하지만

낚시 갈 때 만큼은 늘 기대와 설래임을 안고 갑니다 그만큼 자신감이 많이 생겼습니다.

처음 시작 하시는분들 정말 쉽습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일반 찌 좋은 것 몇만원 주고 몇 개씩 가지고 있을바에 실한 황태자찌 한두개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즐겁게 낚시를 즐기실수 있습니다 실력은 금방 늘어 납니다 사용기란에 올라오는 글 유심히 보시고 몇 번만 숙지 하시면 당신은 곳 고수가 됩니다

낚시터에 가보면 안타까운 분 들 가끔씩 있어서 이런글 올립니다 저에게 물어도보고 옆에서 구경 하시면서 감탄도 하시면서 실천을 못 하시는분이 계시기에 혹시 이글 보시면 과감하게 도전해 보시라고 갑자기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황태자 찌를 보유한 순간 당신은 고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