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타지아 찌 조행기가 없어 제가 간단하게 또 올려 봅니다

이찌는 정말 환상적인 찌입니다 그러나 사용자가 잘 사용을 해야 더욱더 좋은찌 이겠죠

엄청 예민합니다 입질을 하면 한번에 몸통까지 다 올려줍니다 거의 동동 거립니다

토요일 늦은밤 8시부터 황태자 찌를 쇼유한 4명의 조사가 나란히 앉아서 낚시를 했습니다

저와 한분은 환타지아 1호 동서는 레전드스폐셜 다른분은 어떤찌인지 구분을 못 했습니다

일단 레전드 스폐셜은 흔들이를 사용했고 저와 한분은 후까도르5합과 태합을 사용했습니다

집어는 물론 안했구요 흔들이를 사용한 동서는 입질이 깔끔하게 정말 잘 올려주었습니다

동서도 오랜만에 몸통입즐을 엄청나게 많이 보았습니다

저 역시 늦은시간으로 접어들면서 집어가 되었는지 연신 올렸다 하면 몸틍을 보여줍니다

물론 후킹도 잘 되구요 그러나 미끼에 따라서 찌는 잘 올려주는데 헛챔빌이 가끔씩

아니 많이 나왔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밥의 물성 조절을 하니 연신 몸통 입질과 후킹도

아주아주 잘 되었습니다 밥새도록 재미있게 낚시를 하다가 날이 추워서 철수를 했네요‘

불과 3-4일만에 날씨가 이렇게 틀려질수가 zzz

타점이 얼마며 스위벨이 몇그람이고 밥은 어떤걸 썼는지 이런건 이야기 하지 않겠습니다

낚시란 어제오늘 틀리고 또 내일이 틀려집니다 또한 사용자가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틀려지구요 사실 그동안 몸통입질 까지 기다리지 않고 챔질을 많이 했는데요 이날은 그냥 올리면 몸통이라 어쩔수 없이 몸통 입질에 챔질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환타지아 정말 끝내줍니다. 미끼만 들어가면 찌가 반을을 하고 어쩔땐 바닦에 닫자마자 찌가 그냥 쭈욱 올라옵니다 환타지아찌 강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