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동안 눈팅만 하다 회원 가입을 하고 처음 글을 올립니다.
황태자찌를 처음 접한것은 2012년 가을 이었습니다.
당시 찌주문은 회원 가입 하지는 않고, 이메일로 사장님께 뉴 황태자 골드찌를 2개(60cm) 주문을 하여 잠깐동안 사용을 했습니다.
그당시는 사이트에 있는 채비법은 무시하고, 제 나름의 분할 채비로 낚시를 하였으나, 전혀 재미를 못보고 역시 장사속(??) 이었나보다 하고 지난 겨울 까지 묶혀 두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겨울 그래 한번 사이트에 있는 메뉴얼대로 채비를 해서 낚시를 해 보자 마음 먹고, 사이트에서 뉴 황태자 골드의 메뉴얼을 찾아 보았지만, 헐~~~ 뉴 황태자 골드는 퇴출 되고 황태자찌가 새롭게 자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아쉬운대로 황태자찌의 제원에 맞춰서 첫 낚시에 도전(양평의 택x하우스낚시터) 그때가 2016년01월 초였던걸로 기억 합니다.
하지만 운이 좋았던지 황태자찌의 메뉴얼에 맞춰서 사용해 본결과 겨울 하우스 낚시 에서 처음으로 두자리수(20여수 이상) 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멋진 찌올림과 함께요.

그때의 기분은 정말....

그 이후 시간 나는대로 몇군데의 하우스 낚시터를 다니며 나름 테스트를 하였으나,
뉴 황태자 골드찌에 황태자찌의 메뉴얼로 하다보니 잘 될때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얼마전 사이트에 가입을 하고, 황태자찌를 구입하여 제원에 맞춰서 3번 출조를 하였고 그에 대한 후기는 나중에 시간되는데로 올리 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이글을 올린 이유는 저 처럼 구경만 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한번 도전 해 보시라는 의미에서 서툴지만 몇자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