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목표는 100마리 도전이다 쉽지는 않겠지만 도전한다는 의미

오늘은 흔들이로 도전 하기로 맘먹고 지인들과 5명 나란이 일렬로 앉아 낚시

25칸 으로 출발 한다 주말이라 사람들이 많은데 짧은대로 어떨지........일단

비체비 원줄 모노1.5호,핀도래0.09.롤링스위벨0.1그람, 타첨46센치로 시작

금방 1마리 후킹은 되었으나 떨구고 별다른 입질이 없는상황 전체적으로 입질이 없다

몇일전 환상적인 찌올림에 조과도 좋았는데 오늘은 입질이 영 아니다...징크스.......

너무 입질이 없어 자녁을 먹고 나서 대를 30칸으로 바꾸고 몇일전 조과가 좋았던 찌올림만

상상하며 열심히 해본다 0.1그람 스위벨 드디어 찌가 오르기 시작 숨넘어간다

서서히 아주 서서히 슬금슬금 느려도 완전 그렇게 느린 찌올림은 처음이다

조금씩 조금씩 다올렸나 싶음 조금씩 더더 올라온다 ....ㅋ 이런입질을 딱 2번 봤다

글고 10마리나 했으려나 입질이 없는 가운데 내옆 우측 mvp찌로 동서는 계속 붕어를

걸어 낸다 찌올림도 좋고 활성도가 좋아졌는지 마릿수로는 최고다

속이타기 지작 mvp는 연신 붕어가 나오는데 레전드는 꼼짝할 생각을 안한다.....

다시 몇일전 좋았던 찌올림 생각하며 스위벨을 0.14그람으로 해보지만.......

옆 우리 동서만 붕어가 나온다 나는 30칸 동서는29칸 이렇게 저렇게 저녁7시부터 낚시 지작

아침5시가 되도록 레전드는 mvp만도 못했다 ㅠㅠ

흔들이도 안먹히고 후끼3합도 안먹히고 소꼬지리도 별루 ㅠㅠ

도저히 아니다 싶어 6시경 대를28칸으로 전격교체 레전드 1호 62센치로 부력 다시 맞추고

비체비 롤링스위벨 0.13그람 타점50.5부터 시작 51센치 사이

이때부터 비는 부슬부슬 내리고 분위기 최상 찌도 최상의 찌올림을 보이며 전세는 역전

소꼬지리에 반응을 보이기 시작 하면서 1타 1피가 시작된다 ㅋㅋㅋ

그 잘올리던 mvp는 꼼작도 안하고 레전드 1호만 연신 멋진 찌올림을 보이며 고기가

터지기 시작 한다 28대 29대 나란히 있는대 28대 레전드만 찌올림을 보이며 다른 분들은

입질이 끈긴다 이렇게 저렇게 오전 9시까지 전세는 역전되어 조과는 레전드의 우세로

낚시를 마쳤으나 mvp의 선전에도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저 개인적인 레전드 1호 사용 결론

황태자비체비 롤링스위벨 0.1 그람-중후한 찌올림 찌올림 숨넘어감(찌올림최상)

황태자비체비 롤링스위벨 0.13그람-입질 빈도수 조과면에서 우수

황태자비체비 롤링스위벨 0.14그람-0.13과 큰 차이 없으나 0.13그람 약간 유리

 

제가 사용해본 결론은 조과면과 찌올림 동시 생각하면 0.13그람이 무난할거 같고

단순 찌 올림만 본다면 0.10그람 찌올림 감탄사 나옵니다 여기다 조과만 받쳐준다면

금상첨화 다음번에 0.10과 0.13그람 스위벨로 2차 검증 한번더 해보겠습니다

이번엔 쌍포가 아니라 다음에 쌍포로 검증을 해봐야 정확 할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