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 남관섭 사장님과 우연치 않게 조우한 후

계속 헤메던 불놀이 5호 찌를 다시 실험 하기 위하여 노리실 하우스를 찾아갔습니다.

지난주 일요일이네요.

원줄 1 목줄 0.4 PE합사

채비 황태자 A채비 

스위벨 0.24

목줄길이 5cm

2.3 ~ 2.4 칸까지 펼 수 있는 곳인데

가지고 있는 칸수가 2.1 2.5라 -_-;;

힘들걸 예상했지만서도 ㅋ

믿고 쓰는 불놀이라 시작했습니다.

낮시간에는 짧은 칸수가 나오더군요 -_-;;

1.3 1.7정도 ㅜㅜ 아놔 왜 내가 가진 칸수는 없는 것이야 

또 지름신이 발동하게 되고 

여하튼 담에는 준비해오자 생각하고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아쿠아텍 살살 개고 흔들이와 건마부시 습마부시를 번갈아 가면서

집어를 시작했습니다.

역시나 안나와요 타점 찾느라 고생고생을 하는데

밤이 시작되고 나서

스물스물 올라오는 찌

타점은 36cm에서 형성이 되고

흔들이보단 어분당고에 확실히 좋은 효과가 보여지더군요.

마지막 집에 가기 1시간 전부터 한번 투척에 한번씩 쭈~~~~~욱 올려주는찌

레전드는 쉽게 타점 잡고 잘 써먹었는데

어렵더라고요 이상하게 불놀이는 -_-;;

여하튼 남관섭 사장님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조언 정말 감사했어요~

결국 사이칸 2.3칸 2.7칸 샀습니다 ㅡ_ㅡ;

1.0 1.9 2.1 2.3 2.4 2.5 2.6 2.7 2.9 3.2 까지 구비했습니다. 

이제 꽝칠일 없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