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놀이5호는 그야말로 검증이 완료 된 터라 오늘은  불놀이 2호 이야기 입니다

토요일 밤 8시반경 용인소재 낚시터 도착

9시부터-새벽 6시까지 9시간 낚시 했습니다

불놀이 5호는 39.5에서 그야말로 스물스물 몸통찍고 서 있습니다

2호 11.5푼 길이 58센치 기온은 새벽으로 가면서 영하의 날씨 최저 영하3도를 보이는 가운데

과연 올려줄까 기대반 의심반 이때까지만 해도 불놀이 5호로 팔아프도록 잡았기애

올려주면 좋고 아님 말고 2호를 처음 쓰는 터라 2016년 공식 첫 노지 밤낚시.....

원줄- 1.2호

바늘-3호

목줄- 앤트리합사0.6호

미끼-오로지 흔들이 하나

타점은 33에서 시작 낚시 끝날때 34.5로 오히려 타점은 기온이 하강 하는데도 불구하고

길어졌습니다 34.5에서 슬금슬금 5마디를 넘기며 초록색 띠 2개를 넘어서 카본톱 검정색을

보이며 몸통 과히 환상였습니다 써치를 키고 했기에 더욱 멋졌습니다

새벽1시반 부터 6시까지 그야말로 1타1피 미끼 던지기 무섭게 찌는 하늘 높은지 모르고 솟았습니다 오줌싸러 한번 일어난것 외엔 잠시도 틈을 안주고 던지면 올라 왔습니다

28칸에서 32칸이 포인트 라는데 저는 25칸으로 쉴세없이 찌맛 손맛 다 보았습니다

신기한건 처음 그냥 이정도면 되겠지 해서 타점33으로 해서 던졌는데 바로 찌가 올라왔고

이후 멋진 찌올림을 보고자 0.5센치 단위로 올리다보니 34.5센치에서 정점을 찍었습니다

타점조정 딱3번 주구장창 찌는 올라왔습니다 새벽으로 갈수록 기온은 떨어지고 타점이

짧아져야 정상이지만 오히려 길어졌구요 아무튼 이시기에 11.5푼 58센치 찌로 대박을 칠수

있다는게 미끼지 않았습니다.....

채비는 다음주 중 공개 하겠습니다 ㅋㅋ 황태자배 낚시대회 끝난후에...

일명d채비 입니다

변형된 저만의 새로운 채비로 다음주 등수안에 들지 못하면 망신 이라는 ......

ㅋㅋ 참가하는데 의의를 두겠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