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놀이2 ~지난 1차와는 많이다른 모습을 보고왔읍니다.

낚시 시간대는 오전8시~오후4시까지

대부분에 낚시터가 비슷하게지만 낮시간대에 고기들이 거의

상층에서 많이 놀구있죠.

더군다나 손맛터는 고기에 개체수가 많아서 낮시간대에 받아먹는 입질이

열번에서 8번은 될겁니다.

 

이번에도 어분 보다는 흔들이가 대세였읍니다.

제가쓰는 흔들이는 일반 흔들이와는 많이다른 것입니다.

여름이고 받아먹는 상황인지라 극점에 비율을 높일수밖에 없었네요.

 

오후 두시경부턴 오전보다 고기가 바닥으로 많이 내려 가더군요.

덕분에 두시간동안 불놀이에 기능을 춯분히 파악 했네요~

그래도 내려가는 속도보다는 올라오는 속도가 조금 빠르더군요.

다음 3차에서 다시 해봐야 할 숙제이겠죠~

 

      ***불놀이2 ,5호***

낚시대 2.9칸  원줄1호,  목줄0.6,(5cm), 바늘3호, 떡밥은 어분과,흔들이

핀크립에 0.15g 스위벨달고 분납추1호에 간격은 33cm~36cm

한목에 찌맞춤하고 주황색 반마디에 맞춰서 낚시함.

 

오전에 35에서 치어들에 올림이 대단하더군요.

오히려 큰고기들은 2~3마디 올리다가 마는데 아마도 이곳은 내림에

학습 효과로 빨리뱃는데 버릇이 된듯합니다.

오후에도 몸통은 10번에 캐스팅에 한번정도 있었읍니다.

 

두세 마디에서 챔질 안하면 헛챔질이 번번히 있더군요.

물론 저만이 그런것이 아니고 다른 조사님도 그런 상황이 있다고 합니다.

이곳에서 불놀이2는 36에서 몸통을 보이며 가장 좋은 올림을 보였읍니다.

다음에 1차에서 만족 못했던 1호를 다시 해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