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2010년 12월 23일 소래 월곳낚시터에 다녀왔습니다..

일행은 김진섭님, 친구분, 저(아쿠아):  3명 - 3분할 채비

붕어전용,올림탕이구요.. 2.1칸 사용가능. 약 60석 됩니다..

12월 18일 새로 개장하여 약 10일이 자났는데요..

5일전 답사때와는 조금 다르게 가끔씩 몸통내지 3 마디 이상 올려주네요..

입어료가 삼만원이며, 이에비해 생각보다 많이 올려주지 않는관계로

조사님들이 많이 찾지 않아서 한적한 분위기입니다..

한시간에 서너마리 정도구요.. 가끔씩 몸통까지 올려줍니다..

받아먹는 입질은 거의 없습니다..

서치는 있지만 붕어가 뜨는 관계로 켜지않고 의자뒤에 형광등을 켜 어둡지는 않구요..

 캐미를 준비해야합니다..좌석은 밝은 편입니다..

일주일에 3번 정도 살림망을 나누어 주는데요...

이유는 새고기를 넣기전에 옛날부터있던

바닥붕어,치어,상처입은붕어 등을 골라내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앞으로는 조금씩 조황이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벤트(무게)를 하는데요.. 일등이 1회 이용권이구요 ..

2~3등이 저푼 올림찌 입니다..

딱지를 많이 넣어서 이벤트 상품은 약합니다..

우리팀의 김진섭님이 2등을 하였는데 상품으로 받은 저푼찌를 친구분이 사용하였는데

용천무보단 못하지만 생각보다 잘 올려서 역시 동절기 하우스에서는 저푼찌가 성능을

발휘한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현재 용호골과 비교하면 반 정도 생각하면 이해 하기 쉬울거라 생각됩니다...

이상 시흥 소래 월곳 낚시터 조행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