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전 금요일 진벌낚시농원의 조황은, 아주 좋았으며 낚시하기에는 환상적인  

조건이었습니다.

 

비도 사이사이 간간이 뿌리고, 바람도 간혹 세차게 불었자만, 잠시 기다리면

곧 잠잠해 져서 좋았고 또 철수한 토요일 오후 1시 이후에는 비바람이 세차게 불어서 낚시가 불가능 하게 되어서 장마 사이에 재미난 낚시를 하게 되어서 같이 출조한 3분 낚시인들과 함께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그곳 조황은 초여름부터는 항상 좋아서 걱정은 안 했지만, 그래도 갑자기 일기가 안 좋고 기온도 떨어져서 약간의 기복은 좀 있었지만, 김사장님과 신사장님의 첫출조 조황이 맘에 들어서 다행이었습니다.

다음에는 더 좋인 일기 상태에서 최고의 낚시를 기대해 볼려고 합니다.

 

일기가 안 좋은데에도 불구하고, 출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유자적님 ,  이렇게 저녁시간 짬낚시로 3 ~ 4 시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찌맞춤이 아주 잘되었나보다라고 그곳 주인 장이 여러번 이야기 합니다.

본인의 딸기흔들이와 고물흔들이도 아주 좋았던 것 같습니다.

80 cm 찌가, 채비가 바닥에 닿자마자 1초도 안 걸려서 몸통까지 죽 ~ 죽 ~  올라옸으니까요.

 

유유자적님께 관심을 기울이지 못 했어서 죄송합니다.

다음에는 더 재미있게, 시간도 충분히 갖고서 낚시를 즐기도록 하시지요.

 

저는 찌맞춤을 너무 가볍게 해서 ( 한마디 나오게 ) 입질을 전혀 못 받다가 새벽 4시 이후에 찌맞춤 조정을 다시 해서 ( 7 ~ 8 초 깔딱 속도로 입수하도록 )  

그 이후 토요일 정오 까지 150 cm ( 찌탑 73 cm ) 의 찌가 2/3 까지 계속 올라왔었습니다.

 

찌 맞춤이 아주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실감합니다.

 

아 ! 그리고 그날 진벌에 오셨던 분들에게 공개하기로 헀던 미끼의,

불렌딩 ( 배합 ),  후까도로 포함해서 3합 미끼는   추후에 전화로 직접 알려 드리겠습니다.

 

이 미끼는 K - 1 님이 대봉 이벤트에서 최근에 3 번 씩이나 1등 ( 매 번, 상금이 100 만원 )   했던 미끼로서, 후까도로 단품으로 사용하는 것으로는, 작년 이전에는

일산지역 보물섬낚시터에서 여름부터 죽 사용해서 큰 호응을 받았던 것으로, 최근에는

거기에  2 가지를 더 넣고 불렌딩하여, 최적의 효과를 얻었다고 합니다.

 

어제 길명에서는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낚시가 좀 힘들었겠습니다.

 

어제 전화 드렸었는데, 못 받으시더라고요.

 

그럼, 또 연락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