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뉴황태자골드 사용 후 만족 |
| | | | | | 3년 전에 구입한 뉴황태자골드찌(몸통 흰색 1.2푼)를 기회가 없어
보관해 오던차 7월 4일(토)에 실전 테스트를 했습니다. 유료낚시터의
대류 현상과 수차를 돌리는 관계로 채비를 안정감이 있는 왕편대
(부력 1.2푼)를 낮캐미와 튜브 경계선에 부력 조절하여 맞추니
이단 입수가 일어났습니다. (원줄 모노 2호)
떡밥 달고 투척 후 찌 톱 한마디 나오도록 해서 사용한 결과 처음
집어가 될 때는 까부는 입질이 나타났으나 계속 헛 챔질을 20회 정도
한 뒤에는 어느정도 안정된 입질이 들어 왔습니다.
저녁 먹고 캐미라이트 꺽은 후 부터는 환상적인 오리지날 올림낚시
찌 맛을 보았습니다.(아주 중후하게 올라옴. 그냥 두면 찌톱 모두 올라옴)
아침까지 약 70수정도의 조과가 있었음.
다음에는 좁쌀봉돌채비, 새끼편대, 일반 두 바늘 분활봉돌채비 등
다양한 방법의 채비도 실험해 볼 예정임. 요즈음 같은 여름철 낚시는
활성도가 좋아서 어느 채비나 다 마찬가지로 좋은 입질 형태가 나타나
겠으나 다른 찌(제가 사용하는 찌는 학찌,물방개, 제일숯찌,귀작,누드찌등
다양함)에 비해서 올라오는 속도가 중후함.
저수온기때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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