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뉴황태자골드~~~ 찌맞춤에 따른 확연한 차이 |
| | | | | | 구입 2주후 몇번의 손맛터 출조..
겨울이라 손맛터라 할지라도 붕순이를 유혹할려면 많이 힘들다는것은
다들 아시리라 믿습니다..
처음 제품구매 할때 여러분의 사용후기를 읽어 보았는데 첫번째가 예신과
본신파악의 어려움 이었고, 둘째가 헛챔질이 잘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저수온기때는 거의 왕편대만 사용함으로 왕편대와 뉴3호를 기준으로
최적의 찌맞춤법을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첫째, 찌맞춤을 가볍게(케미의 전부노출 혹은 고무가 보일랑 말랑)맞추었을때
는 예신자체도 굉장히 크고 본신의 파악조차 구별이 힘들어 10번 챔질에 5번정도 헛챔질이
나오는 정도였습니다..
아마 이는 편대의 양끝이 떠있는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둘째, 찌맞춤을 무겁게 할경우(케미끝만 살짝 노출 혹은 반노출)의 경우에는 예신자체도 가볍게
맞춘것 보다는 좀더 무거웠으며, 예신과 본신의 차이도 확연히 구분되어 헛챔질이
거의 없었습니다..^^
따라서 뉴3호의 경우에는 좀더 무겁게 찌맞춤하는 것이 조과나 찌맛을 보는데 가장
효과적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뉴골드의 챔질 타이밍은 예신이라 할지라고 본신처럼 숨막히게 올라올경우 챔질하면
거의 90%이상 아웃이 됩니다..
그러나 예신이 빠르게 올라올 경우에는 예신이 끝나길 잠깐 기다렸다가
(이 경우는 두가지 입니다.. 예신이 있으후 잠시 주춤하다 내려가는 경우와
본신으로 천천히 올라오는 경우) 본신에 이르르면 어느때고 챔질을 해도 거의
훅킹이 되더군요.. 해보시면 이거 거의 미침니다..ㅋㅋㅋㅋ
따라서 제 생각에는 저수온기라 할지라도 너무 예민한 찌맞춤보다는 찌의 특성에 맞는 채비법과
찌맞춤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딱 한가지더... 황태자찌는 다른찌보다 붕어의 흡입시 찌의 상승시 높고 챔질 타이밍도
여유롭더군요..
너무 장황해 이해가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다음에는 좁쌀봉돌채비로 낚시한 다양한 결과를 올려드리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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