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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김승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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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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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자-대통(大通)
올림찌
황태자-대통(大通)
제조회사 : S.Y.K.상사(다낚아)
소비자가 :
260,000
원
판매가격 :
260,000원
수량
EA
사이즈 :
옵션을 선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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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호(72cm-13푼)
1호(65cm-10.5푼)
2호(60cm-10.5푼)
3호(55cm- 9푼)
4호(48cm- 9푼)
황태자-대통(大通)
(대통이란 '크게 통한다'라는 뜻으로 이 찌는 고기들의
가장 미세한 입질을 가장 큰 동작으로 표현을 해줍니다.
부디 대통찌로 올림낚시의 절정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이 찌는 사용자의 잘못으로 찌가 완전히 망가져도
3년 기한 1회에 한해 새찌로 교환해 드리는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1. 제원
* 찌톱 및 찌다리 : 카본
0호 : 72cm, 13푼
1호 : 65cm, 10.5푼
2호 : 60cm, 10.5푼
3호 : 55cm, 9푼
4호 : 48cm, 9푼
2. 찌의 특징
* 이 찌는 찌의 이름을 대통(大通)이라고 지었듯이 고기들의 반응을 가장
크고 가장 정확히 찌로 표현해 줍니다.
* 다른 찌에 비해 예신 표현력이 굉장히 좋습니다. 즉 예신을 표현해주는 횟수가
월등히 많으며 예신동작도 상당히 큽니다. 예신은 대체로 살짝 빠는 형태로
나타납니다. 즉 살짝 빨았다가 이윽고 본신으로 쭉~ 올려주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정확한 예신 이외에 고기들이 주변에서 깔짝대는 상황까지 찌에
나타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치어들이 조금씩 깔짝대는 것들도 전부 찌에
전달되어 나타납니다. 하우스에서 써치 불빛아래 자세히 찌를 응시하면
다른 찌에서는 볼 수 없는 아주 작은 움직임이 포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이 찌는 2분할채비의 절정을 이루는 찌로 3분할 채비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3분할채비가 안 통한다는 것이 아니라 2분할이 너무 좋기 때문에 굳이 3분할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아니 오히려 2분할이 3분할보다 더 입질을 많이 받고
본신 찌올림도 많이 나태내줍니다. 따라서 이 찌는 2분할 채비만 권장합니다.
그리고 2분할시 좁쌀봉돌과 본봉돌(편납홀더)로 나눌 때 본봉돌인 편납홀더를
보통은 [멈춤고무-편납홀더-멈춤고무]로 합니다만, 입질이 예민할 때는
3분할시의 분납추를 편납홀더와 합친 형태의 본봉돌 개념, 즉
[멈춤고무-분납추-멈춤고무-멈춤고무-편납홀더-멈춤고무] 이렇게 전부 붙여서
본봉돌을 2개로 나눈다는 개념으로 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차라리 이렇게 하는 2분할 채비를 무조건 하실 것을 적극 권장합니다.
* 다른 찌와는 다르게 2바늘 채비가 아주 잘 통합니다. 2바늘을 사용하는데도
마치 외바늘을 사용하는 듯한 착각이 일 정도로 찌올림이 좋습니다.
따라서 한 바늘에는 집어제를, 다른 한 바늘에는 미끼를 달아서 던져도 좋습니다.
(단, 극단적으로 활성도가 떨어져 있을 경우(예를 들어 하우스에서 완전 몰황에 가까운
수준 등)는 그래도 외바늘을 사용하는 것이 조금더 좋습니다.
2바늘 채비를 하실 때는 집어제를 달 바늘은 바늘목줄을 2.5~3센티 정도로 짧게 해주고
미끼용 바늘은 5센티 전후로 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집어제용 바늘은 최대한 작은
사이즈(1호 권장)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2바늘에서 본신찌올림이 올라오면 외바늘보다도 더 중후하게 올라오는 것이
후킹률이 거의 100% 가깝게 나타납니다.
2바늘 사용시 기능은 0, 1, 2호찌가 3, 4호찌보다 조금 더 좋습니다.
반면, 외바늘 사용시는 3, 4호찌가 0. 1, 2호찌보다 조금 더 좋습니다.
* 대통찌는 다른 찌에 비해 바늘사이즈의 영향을 가장 적게 받습니다. 예를 들어 2호바늘이
가장 잘 통하는 상황이라고 할 때, 활성도가 엄청 떨어져 있는 경우, 다른 찌들은 1호바늘이나
3호 이상의 바늘을 사용하면 찌올림이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거나 과민반응을 심하게
나타낸다고 하면, 대통찌는 1호바늘은 아주 중후하고 천천히 올려주며, 3호 이상의
바늘도 힘차게 찌를 올려주는 등, 찌는 여전히 잘 올려주면서 그 표현력의 차이만
약간씩 다르게 나타내줍니다.
* 예신과 본신 찌올림이 월등하게 많기에 조황이 다른 찌에 비해 월등합니다.
특히 동절기에 고기들이 꼼짝도 하지 않는 낚시불가 정도의 완전 몰황수준을 제외하면
정말 몇 배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탁월한 조과를 보여줍니다.
* 다른 찌와 쌍포로 놓고 낚시를 해보면 마치 한쪽에만 고기가 몰려있는 듯 대통찌에만
집중적으로 입질이 들어오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정말 신기하다고
느낄 정도입니다.
* 1호와 2호찌는 부력은 같고 길이만 다릅니다. 참고바랍니다.
* 0,1,2,3,4호찌가 어느 찌가 더 기능이 좋다라는 개념없이 전부 기능이 다 좋습니다.
이 찌는 하우스에서 0호찌도 예상보다 훨씬 잘올려줍니다.
3. 채비 및 찌맞춤
* 찌맞춤은 바늘 빼고 케미(미니방울 케미(0.16그램) 권장)만 꽂은 상태에서
찌톱 1센티 정도 나오도록 찌맞춤후 낚시하실 때는 찌톱 3~4센티 정도 내놓고
하시면 됩니다(활성도가 좋을 때는 5~6센티 정도 내놓고 해도 잘 올려줍니다)
* 채비는 2분할채비로 합니다(3분할 채비는 하지 않아도 됩니다)
2분할시 표준 좁쌀봉돌의 무게는 다음과 같이 추천합니다.
0호 : 4계절 - 롤링스위벨5호(0.27그램)
1호,2호 : 동절기 - 롤링스위벨5호(0.27그램), 하절기 - 0.24그램
3호,4호 : 동절기 - 롤링스위벨6호(0.21그램), 하절기 - 0.21그램 혹은 0.18그램
동절기를 기준하여 좁쌀-본봉돌 타점 간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0호찌- 좁쌀 0.27그램 사용시 좁쌀-본봉돌 타점간격은 44센티 전후
1,2호찌 - 좁쌀 0.27그램 사용시 좁쌀-본봉돌 타점간격은 50센티 전후
3,4호찌 - 좁쌀 0.21그램 사용시 좁쌀-본봉돌 타점간격은 48센티 전후
4. 참고로 바늘은 2,3호 사이즈의 바늘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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