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점심때쯤 김해 제일낚시터에 도착.

오랜만에 제일낚시터에 들렀습니다.

 

사용한 찌는 VVIP,C55와 B65

 

황태자B채비와 일반2분할, 3분할을 사용해보았습니다.

 

황태자B채비의 경우 0.09그램 핀도래에 C55는 0.13그램 스위벨이

좋았습니다. 0.15그램 사용시 조금 급하게 올리려는 경향이 있어서

0.13그램 스위벨로 했더니 부드럽게 잘 올려주었습니다. 타점은 49센티.

B65는 0.09그램 핀도래에 0.15그램 스위벨이 좋았고 타점은 48.5센티가

나왔습니다.

 

다음에는 일반2분할로 하였는데 C55는 좁쌀을 0.18그램 스위벨이 좋았고

타점은 49.5센티가 나왔습니다. B65는 좁쌀을 0.21그램 스위벨이 좋았고

타점은 49센티가 나왔습니다.

 

다음에는 3분할입니다. C55의 경우 좁쌀0.18그램에 분납추를 0.1그램으로 하였는데

3분할 타점은 49.5-18센티가 나왔습니다.

B65의 경우는 좁쌀 0.21그램에 분납추를 0.13그램으로 하였는데 타점은 49-22센티가

나왔습니다.

 

바늘은 3호바늘(0.016그램)을 사용하였고 흔들이에 어분고물을 묻혀서

사용하였습니다.

 

어제의 경우 황태자B채비, 일반2분할과 3분할 모두 타점이 맞으니까 아주 멋지게

올려주었습니다. 어제 밤에는 제 주위에 10명 정도의 조사님들이 있었는데

조과는 다른 분들 전부 합친 것보다 저 혼자 잡은 것이 더 많았습니다.

찌올림도 환상적으로 올려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