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찌 : 세븐스타1 호찌 슈퍼센스2 1호찌
채비 : 2.9칸 A5채비에 0.03g오링 2개 중간편납 0.6g /슈퍼센스2는 고관절 채비
원줄 1.2호 목줄 0.6호 5cm 5호바늘
미끼:후까4합 / 어분당고
처음 출발은 2분할 47부터 시작했습니다.
저번주 상덕 상류쪽에서 A5채비 오링 4개로 했는데 찌오름이 빨리 올라와서
오링 2개를 끼우고 시작했습니다.
낚시터 전반적으로 뜨문뜨문 입질이 들어 오는 상황에도
후까4합의 영향인지 입질은 투척후 2~3분안에 입질이 들어 옵니다.
47~42까지 내려왔는데 찌는 서너마디 올리다가 내려가고
빠르게 몸통부근까지 올리다 내리고 합니다.
후킹은 빠른 올림은 거의 헛챔질이고 서너마디 부드럽게 올리는 입질에는
90%이상 후킹됩니다.
오링을 추가해볼까 고민도 했지만 저번주에 오링4개에서도 빠른 올림이 나와서
타점만 계속 낮춰 보기로 했습니다.
47cm에서 34cm까지 내려오니 그제서야 황태자찌 특유의 꾸물꾸물 하다가
부드럽게 뽑아 올리는 입질이 나옵니다.
거의 몸통 근접한 초록색찌탑까지 찌가 올라옵니다.
밤11시부터 새벽2시까지 5~10분간격으로 꾸준히 걸어냈습니다.
새벽2시부터는 오른쪽에 슈퍼센스2에 고관절 채비를 달아서 테스트 한다고
세븐스타찌엔 신경을 별로 안쓰고 수퍼센스 채비에만 집중을 했습니다.
고관절채비는 다음편에 적기로 하고 5시쯤되니 날이 서서히 밝아 오기 시작합니다.
상덕낚시터는 날이 밝으면 입질이 뚝 끊어지는 현상이 나오는데
오늘은 꾸준하게 입질이 들어오는것이 이것 또한 미끼의 영향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밤새 2분할로 예신과 본신을 잘 구분해서 올리는 세븐스타가 날이 밝으니
오름폭이 줄어들고 오름속도 또한 빠르게 올라옵니다.
아래위 3cm까지 이동시켜봤지만 상황은 별 차이가 없습니다.
세픈스타는 3분할을 거의 안했는데 오늘은 3분할을 한번 해봤습니다.
본봉돌에서 중간봉돌 12.5cm
중간봉돌에서 좁살까지 34cm
꼬물 꼬물 반마디 정도 살짝 빠는 예신이 두세번정도 나오더니 천천히 5마디를 올립니다.
챔질에 이쁜 붕어가 올라옵니다.
본봉돌에서 중간봉돌을 0.5cm줄이니 찌가 몸통을 찍습니다.
꼬물꼬물 빠는 예신이 나오고 본신의 찌올림은 환상입니다.
입질의 표현은 참 다양하게 나왔습니다.
한번에 끝까지 밀어 올리는 입질
두번에 끝까지 밀어 올리는 입질
세번에 끝까지 밀어 올리는 입질
황태자찌 중간 중간 초록색찌탑부근에서 찌가 멈춰서 숨쉬기를 하는데
어디서 챔질을 하던 후킹이 되어서 붕어가 나옵니다. 거의 환상이였습니다.
새벽5시부터 7시까지 정말 멋진 낚시를 했습니다. 가슴이 다 후련해지는~~~~
PS.새벽에 후까4합에서 헛챔질이 나오길래 후까도르를 살짝 뿌려서
후까도르가 후까4합을 감싸듯 달아서 던지니 헛챔질이 거의 사라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