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 내리던 비가 멎어 화성 용주골낚시터에서 세븐스타4호로 낚시, 이곳은 80% 아니90%가 잉어인지라 원줄이 잘 터져 카본3호로 원줄을 매면서 찌맞춤(저는 원래 모노 가는줄을 선호하는데 ㅠ ㅠ ) 카본줄이라 찌맞춤에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세븐스타4호는 8푼 찌라 0.18g스위벨에 타점51+ -3cm로 타점을 찾았으나 못찾아 스위벨을0.21g, 0.24g, 0.27g 올려도 못찾아 0.3g타점63.5cm에서 몸통을 찍습니다.
여기서 황태자 뉴3분할 채비로 전환하기 위해서 타점에서 0.5cm 줄인 63cm에서 30.5 - 4 - 28.5cm로 3분할로 입질이 왔다하면 몸통에서 동동 거립니다.
요즘 비가 너무 많이 와 바닥이 뒤집혀서인지 입질 받기 아주 어렵습니다. 떠있는 고기가 많아 바닥은 완전 꽝 수준입니다. 그러니 스위벨을 1-2단계가 아닌 4단계까지 올려야 타점을 찾을수 있었습니다.  편대낚시전문가들은 "그날 낚시터의 물상태를 바로 봐라"는 말데로 즉 그날 낚시터 조황과 수온 바람등을 감안하여 편대무게를 달리하듯 스위벨무게도 조정이 필요합니다. 황태자 뉴3분할채비로 몸통 보는것 쉽고 멋졌습니다.
 이 뉴3분할 채비는 세이프티스넵이 없어 스위벨 가는것이 조금 불편 할수 있으나 바늘만 있으면 쉽게 교환이 됩니다. 이채비로 황태자찌를 더 편리하게 사용하게 됐습니다. 오아시스찌가 오면 황태자 뉴4분할과 SP채비도 해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