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삼막곡낚시터에서 오아시스4호 0.21g타점51+ -3cm로
낚시 시작, 입질이 없어 스위벨을 0.27g교체  타점57.5cm에서
3마디 올리다 말아 타점을 58cm 올리니 찌가 몸통을 보입니다.
이것으로 황태자뉴3분할을 해 보고자 0.5cm줄인57.5cm에서
간격을 28 - 3.5 - 26cm로 하니 찌가 시원하게 올라 옵니다.
오아시스찌는 이시원한 찌올림과 입질이 자주 들어 오는 것이
좋았습니다.
여기서 황태자뉴4분할을 해 보고자 0.5cm 줄인 57.5cm에서
간격28 - 3.5 -12 - 3 -11cm로 하니  2-3마디올리다 빨고 들어
갑니다. 각 간격을 0.5, 1cm씩 줄였다 늘렸다 해도 입질이
마음에 안 들어 앞으로 더 해 봐야 되겠습니다.
sp채비로는 스위벨을 0.18g쇠링2-3개 타점53cm전후와 0.15g
쇠링3-4개53,56cm전후로 해 봤으나 찌올림이 마음에 안 들어
이것도 더 해 봐야 되겠습니다. 아직까지는 황태자뉴3분할이
잘 됐습니다.
먹이로는 황태자수제흔들이가 잘 들었으며 남들이 잘 못 잡는
붕어를 잡으니 조사님 두분은 제가 무슨 미끼를 쓰는지 구경을
하며 물어 봅니다. 흔들이 쓰는것을 보고는 흔들이는 겨울에 많이
쓴다는둥 왠일인가 하며  신기해 했습니다. 이곳은 붕어입질이
없다시피했는데 수제흔들이에는 입질을 합니다. 이번 수제
흔들이 정말 잘 만들었습니다. 마부시는 계원간이 좋았습니다.
마부시전용 신취와   개구료도 사용 해 봤지만 계원간이 잘 들었습니다.
물은 신취(파인애플향)물약을 사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