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몇 가지 질문 드리고자 합니다. |
| | | | | | 안녕하세요.
지인의 지인을 통해 이 곳 사이트를 알게 되어,
약 2년 정도 눈팅하며 황태자찌에 대한 매력을 알게 되었습니다.
황태자찌는 6점 정도 가지고 있는데, 모두 퇴출된 찌네요..ㅎㅎ
그래서 이번에 나름 큰맘 먹고 대통찌를 구입하게 되었고,
어제 찌를 받아 출조를 기대하고 있는데, 궁금한 것이 몇가지 있어 여쭤봅니다.
1) 2, 3분할 채비를 만들 때 저는 원줄 하나에 편납, 성동추, 스위벨을
모두 달고 낚시를 했는데, 가끔 사용기를 올리신 분들을 보면 원줄 + 편납 + 목줄로
하시는 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럼 타점을 찾기 위해 편납 등의 위치를 조정해야 하는데, 편납을 중심으로
원줄과 목줄을 나누면.. 편납 위치를 조정하는데 매우 번거로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목줄 부분을 원줄보다 낮은 호수로 달아주면 더 정확하게 올려줄 것
같다라는 생각도 듭니다.
결론은 원줄(편납, 성동추) + 스위벨 + 바늘목줄 과
원줄 + 편납 + 목줄(성동추) + 바늘목줄.. 중 제가 모르는 장/단점이 뭐가 있을까요?
2) 괜찮은 바늘 추천 부탁드려요~ 지금까지 해동 붕어 바늘 썼고,
내림낚시 바늘정도 집에 있는데.. 2호 이하 바늘이 없어 추가 구입하려고 합니다.
3) 바늘 목줄은 보통 어떤걸 써야 하나요?
저는 웬만하면 당줄2호 사용 했었고, 가끔 모노 0.6~0.8 또는 PE 줄 사용 했습니다.
일반적으로 황태자찌를 사용할 때 쓰는 목줄 종류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4) 저는 지금까지 도로로는 동절기 하우스에서 많이 사용 했습니다. 근데 지난 번
하우스 갔을 때.. 어떤 어르신께서 도로로는 여름에 쓰는거라고 하면서 뭐라 하시
더라구요.. 그게 맞는 말인지도 궁금합니다.
질문이 많았네요.. 좀 나눠서 해야 되는데..
입질이 없을 경우 채비에 대한 의심이 생기다 보니..
여러 가지 의문점들이 많았습니다.
많은 가르침 부탁 드리겠습니다. 저도 많이 배우게 되면..
댓글로 정보 함께 공유 하겠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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