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접속
회원가입 | ID/PW 찾기
올림찌
내림찌
낚시바늘
떡밥
기타
황태자찌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황태자매니아클럽 카페
황태자사랑 카페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출조합시다
황태자 채비 모음
황태자 낚시기법(올림)
질문 & 답변
최고의 채비를 찾아서
조행기
사용후기(손맛터)
사용후기(노지)
사용후기(2009-04-25 이전)
자유게시판(내림전용)
사용후기(내림찌)
자료실
포토겔러리
 010-6575-6163

 온라인 입금: KEB하나은행:30881001158507(김승용)
010-6575-6163
E-mail 문의
KEB하나은행
30881001158507
예금주)김승용
 

 

 
 
질문 & 답변
 
 
2013/07/02 (12:25)
작성자 : 정영종 조회수 : 1412 
 
입질이 까다로울 때 좁쌀 교체에 대하여
 
 
 운영자님의 말씀은 입질이 까다로울 때 좁쌀을 좀더 무거운 것으로 교체하라
하시는데, 그럴때 당연히 본봉돌을 깍아 주어야 겠지요. 아니면 약간 무거운
채비가 되도록 그대로 사용해야 하는지요.
우문 이었습니다.
 
 
                     
   
 
운영자       대단히 기본적이고도 중요한 질문을 하셨습니다.
제가 조만간 낚시에 대한 이론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려고 하는데요. 입질이 까다롭다는 것에 대한 정확한 현상을 파악하셔야 합니다. 고기가 미끼에 대한 반응을 하여 미끼를 흡입후 바늘을 들어올리면 봉돌이 들리게 되고 그러면 찌가 올라오게 되는데요. 이때 어떤 때는 시원하게 올려주기도 하고 어떤 때는 굉장히 까칠하게 굴어서 찌를 제대로 올리지 못하는 현상이 생기기도 합니다. 여기서 입질이 까다롭다고 할 때는 첫째, 입질의 힘이 약해서 찌가 꼼짝을 안하거나 아주 약하게 올리다 마는 경우가 있고요. 두번째는 입질이 너무 까칠해서 찌올림의 형태가 지저분하거나 길게 올리지 못하고 한두마디 올리다가 훽 뱉어버리는 현상이 자주 일어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첫번째의 경우는 기온이 하강하는 동절기에 주로 일어나는 현상으로 이때는 하절기에 사용하던 좁쌀을 그대로 사용하시면 본봉돌과의 간격을 점점 좁혀주어야 하고요, 또한 좁쌀봉돌 무게를 점점 무거운 것으로 하여 다시 간격을 조절하여야 합니다. 		2013-07-02 13:05:14
  
 
   
 
운영자       두번째의 경우는 주로 하절기에 나타나는 현상으로 고기들이 바닥에 모여 있지 못하고 중층이나 표면에 떠있거나 혹은 기압이나 갑작스런 변화로 인해 안정이 되지 못하고 흥분도가 많이 상승을 해서 미끼에 대해 굉장히 까칠하게 반응을 하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는 좁쌀과 본봉돌의 간격을 오히려 더 늘려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미끼도 아주 지금 그곳에 있는 고기들이 좋아하는 미끼로 선정을 해야 되고 또 물성도 그 고기들이 딱 좋아아는 물성으로 해주어야 합니다. 거기서 조금만 벗어나면 그냥 과민하게 반응을 해서 정상적으로 찌를 올리지 못하지요. 이 내용을 참고로 하시어 응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2013-07-02 13:10:57
  
 
   
 
운영자       아 좁살봉돌 무게에 변화를 주면요, 당연히 본봉돌인 편납홀더의 편납을 가감하여 찌맞춤을 다시 해야 합니다. 바늘 빼고요. 이것은 기본적인 상식입니다. 2013-07-02 13:34:34
  
 
   
 
정영종       설명 감사합니다. 한상 건승하십시요. 2013-07-05 09:37:47
  
 
비밀번호 확인 닫기
 
 
 
수정 삭제 입력 목록
 
ⓘ   제목   글쓴이   날짜   Hits
 
  입질이 까다로울 때 좁쌀 교체에 대하여(4)  정영종  2013/07/02  1412
 
회사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용안내  
상호 : S.Y.K.상사 | 대표자(성명):김승용 l 개인정보 보호 책임자 : 김승용
사업자 등록번호 안내 603-02-49183 [사업자정보확인] |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 제10-205호
주소: 부산시 사하구 하단동 1161-2, 가락타운 117-302 | 전화 : 010-6575-6163,온라인 입금: KEB하나은행:30881001158507(김승용)
Contact 메일 for more information. Copyright ⓒ 2007 다낚아쇼핑몰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