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붕어 몇마리 했습니다. |
| | | | | | 어제 근로자의 날이라 약1시간 거리의 칠성지로 향했다. 그곳에 도착하니
오전8시30분 32,29,25대로 황태자골드2호2개.3호로 대편성하고 약 1시간
지나서 입질이 오기 시작했다.처음32대에 첫고기 예신빠르고 순간 본신
아주 천천히 올라온다. 챔질 성공이다. 기분좋다.어!딴짓하다 보니 다시
찌가 수면에 누워있네 찌올림을 보지 못했지만 고기가 걸려있네.
한참있다가 29대에 찌가 예신처럼 빠르게 올라오더니 물속으로 빨아드린다
챔질 성공,근데 왜?빨려들어갔을까? 아마 저수지 바닥이 고르지 않아 이런
현상이 생긴것이라 생각한다. 이날 13마리 잡았는데 찌 올림은 다른사람의
찌 맛보다는 훨씬 맛있다는 표현을 쓰는 것이좋으리라.이젠 다른찌 못쓰요.
황태자찌만 쓰고 있다니까요.
저는 황태자에 좁쌀봉돌이 제일 좋더라고요,
참고로 다른이 몇마리 못했다고 봐야지요.고기올릴때마다 다쳐다봅니다.
무슨찌나구? 시골이라 아직 황태자찌 잘모르더라고요.그래서 한참 자랑했
습니다. 오후1시경엔 너무 뜨거워서 철수 했습니다.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황태자찌는 나를 너무 즐겁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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