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008/07/11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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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올해도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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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827 |
| | | 유료터(잉어, 향어) 첫 사용기. |
| | | | | | 저는 붕어는 노지 새우나 메주콩으로 낚시를 하고 유료터는 붕어
보다는 잉어나 향어가 있는 유료터를 즐깁니다. 황태자를 사용하기는
약 2년전 황태자찌로 겨울철 실내낚시에서 재미를 보고 지금껏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노지 관리형 유료터를 자주가는데 이
곳은 잉어, 향어가 주종을 이루지만 찌를 빠는 입질도 있지만 붕어처럼
찌를 쭉 올려주는 곳이라 자주 이용합니다.
지금까지는 뉴황태자골드 50cm짜리로 재미를 보아왔는데 로망이 새로
나왔다는 소리에 바로 65, 55cm를 구입하여 65cm짜리를 뉴황태자골드와
같은 30대에 원줄 3호, 목줄 2.5호 PE줄, 바늘 12호 외바늘, 수심 3m20
cm정도, 찌맞춤은 수심체크후 찌를 40cm내려서 바늘을 달지 않은 상태
에서 캐미와 캐미꽂이 사이에 맞춤을 하고 실제 낚시에서는 한마디
내어서 낚시를 합니다. 그런데 낚시를 해보니 찌올림과 유효입질
빈도에서 뉴황태자골드와 별다를 차이를 느끼지 못하였고 오히려 뉴황
태자 골드가 조금더 많은 올림과 입질을 보였습니다.
잉어낚시라서 별다를 차이가 없는지 아님 로망은 뉴황태자 골드와 다른
찌맞춤이 필요한지 아직 파악이 안되네요....
쫌더 사용해보고 추가 후기 올리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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