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로-망찌 사용후기 |
| | | | | | 실지로 4시간정도 테스트하려 갔다왔습니다.
요즈음 낚시갈 시간이 없어서 전번이벤트시 구입해놓고 한번도 낚시
다녀오지 못하여 애간장이 타는데 어제는 큰맘먹고 아주 작은 소류지
로 행차하였습니다. 오전8시부터 12시까지
로망1,2,3호가지고 채비는 좁쌀봉돌 3분할채비
본봉돌에서4cm-요즈리2호에서4cm-요즈리2호에서4cm-2바늘채비
수심은 1.5m정도 아주작은 소류지라 잔챙이 바글바글 하지요.
그래도 테스트는 해봐야지 어떻하겠습니까?
처음에는 잔챙이 입질로 찌가 흔들흔들 하지만 약1시간정도 지나서
부터는 15cm정도의 붕어 입질이 들어오더구먼요.
우선예신은 물속에 쏙들어갔다가 다시빠르게 3-4마디정도 예신있고
그다음 본신2,3마디 올리면서 잠시 멈춤,다시 천천히 아주천천히 (중후
하지요)찌 끝까지 다올려주는 확실한 입질 받았습니다.(이건 전체입질
중3분의2정도,나머지는 처음 빠른예신후 4마디에서 멈춤.그리고 갈닥
갈닥 대다가 총알같이 올리는 본신없는 빠른예신(이건허탕)
2분할 채비도 준비해 갔지만 시간이 없어서 사용해 보지 못했습니다.
확실한건 찌 올림이 확실한다는 것입니다. 뉴골드황태자는 예신과 본신
의 구분이 처음에는 좀 힘들었는데 이건 본신으로 이어지는 찌 올림이
초보도 몇번만 하면 쉽게 알수 있다는 장점이보입니다.
다시신청한 로망4호오면 시간내서 다시 테스트 해볼려고 합니다.
다음번에 사장님이 소개하신 3분할 봉돌채비1B,2B.3B채비로 해서
시험해 보겠습니다.
하나씩 하나씩 테스트 하면서 나에게 맞는 찌 맞춤으로 찿아보겠습니다.
그리고 항상 고맙게 생각합니다. 좋은찌 만드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여름철 건강하셍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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